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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3 신호·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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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선생] 3 ★ ‘마농’도 ‘마농’ 나름 제주도에서 전국 문인 신부님들의 모임이 있었다. 비가 내리는 부둣가의 숱한 카페는 저마다 ‘에뜨랑제’ ‘채플린’ ‘발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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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새해 희망 ] “통일의 은총 주소서” 내 나이 이미 85세. 손이 떨리고 머리가 혼돈되어 사상의 표현마저도 자유스럽지 못하다. 이웃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주일미사에 나오나 가끔 병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4-01-23 이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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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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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멀쩡한 가위/조양희 10·끝 며칠 전 멀쩡한 가위 두 개를 버렸다. 그 가위로 노끈을 자르려다 내 손톱을 다치고 만 게 화가 나서 미련 없이 버렸다. 난 이 가위를 버리면서 문...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4-01-23 조양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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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파도를 넘어 2 당시 나의 사고 경위를 회고하면 다음과 같다. 이른 새벽 오토바이를 타고 여느 때처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전속력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4-01-23 글 최민·그림 서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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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3 정홍규 신부·푸른평화운동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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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마음 하얀 마음] 37 사랑 엄마는 나를 싫어하나 봐요 매일매일 꾸중만 해요 어떤 꾸중이지?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한다구요 그래? 그럼 말이다 공부하지 말고 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4-01-23 김원석 지음·김복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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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진사한다는 말/이난영 얼마 전 경주에서 한일 두 나라의 정상회담이 있었다. 경주를 만나는 장소로 정했다는 것이 웬일인지 매우 이상적이고 반가웠었는데 날씨가 나빠서...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4-01-23 이난영·동아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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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 칼럼] 인간 포기 사표를 쓰자 물을 주제로는 이제 할 말도 없다. 지난 15일간을 보고 듣고 한 것이 모두 물과 관련된 것이었고 이젠 정부의 대책이나 방침 정도는 아예 외울 정... 열린마당 | 이윤자칼럼
1994-01-23 이윤자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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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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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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