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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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는 실사에 주목한다 9월7일 일제히 공개된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1천1백67명의 재산이 국민의 따가운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전체 재산은 1조6... 열린마당 | 사설
1993-09-12
[사설] 바람직한 위탁복지시설 증가 정부가 교회에 관리 운영을 위탁하는 사회복지시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리가 들린다. 우리 교회에 운영을 위탁해오는 정부의 복지시... 열린마당 | 사설
1993-09-12
「까치들의 회의」를 읽고 참된 평화의 의미 배워 까치들의 회의라…. 꼭 상상의 세계에 온 것 같았다. 이 까치들이 모인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였다. ‘미지노’란 고양이는 수도원에서 귀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김소진ㆍ가타리나ㆍ부산 태종대본당...
[우리들 차지] 산간학교서 배운 자연보호와 사랑 여러분! 안녕 나는 경상성당 5학년 복사단인 서민호야. 우리 성당에는 산간학교에 가는 대상이 중·고등부이고 초등부는 보호자가 있어야 갈 수 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서민호ㆍ라우렌시오ㆍ대구대교구 경...
[우리들 차지] 레지오 입단으로 새로워진 나의 삶 난 지금까지 아마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수님께 의존하며 살아왔다. 성당 일을 열심히 하시는 엄마의 영향이 클지도 모르지만 난 옛날부터 별 의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이영선ㆍ로사ㆍ서울 서초동본당ㆍ중3
[독자의 광장] 바른 신앙교육에 가정역할 막중 독자 여러분의 글·사진·만화를 기다립니다. 글을 보내실 때는 본인의 인물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게재된 원고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나명렬ㆍ경북 달성군 논공면 북리 8...
[독자의 광장] 주부수필 - 인간 수업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하찮은 일이지만, 그때로선 퍽 괴로운 일이었다. 주부인 주제에 무슨 패션모델이랍...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최영옥ㆍ인천시 북구 작전동 현대AP...
[독자의 광장] 독자단상 - 혼자 아파우는 우리의 아이들 “아줌마 집에 가세요? 아줌마 집에 놀러가고 싶은데” 미사를 마치고 1학기 과제가 밀려 부지런히 오고 있는데 나무 그늘 의자에 앉아있던 복사 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이정주ㆍ인천교육청 과학연구원 학...
[독자의 광장] 신자간 불화 이해·포용 필요 모처럼 학교 동창의 집을 방문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으나 친구는 교회내 신자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도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김영상ㆍ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 423...
[독자의 광장] 책자에 연락처 기입란 마련해 분실인한 자원의 낭비를 막자 요즘 우리는 주일미사 또는 평일의 대축일미사가 끝난 다음날에는 주인을 잃은 물건들이 적지않은 것을 자주 본다. 본당에 따라서는 어느 한 곳...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독자의 광장] 외출 사노라 사노라 살아도 때때로 삶터 웅덩이 같고 미지근한 의욕이 하품을 하면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 물이 깊은 물속으로 흐르듯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9-05 윤옥희ㆍ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삼...
[일요한담] 세상은 요지경/신희원 6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야-. 어쩌면 매일 소비자들로부터 상담을 받은 본인이야말로 요지경세상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다. 상상도 못할 일들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3-09-05 신희원ㆍ소비자문제연구 시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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