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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차지] 생기없는 자연에게 활기를 되찾아줘야 오늘도 예외없이 해가 떴다. 오늘만큼은 더 많이 참고 오늘만큼은 더 많이 양보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하지만 우리의 생활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김선화ㆍ대구 성김대건본당ㆍ고2
[우리들 차지] 주일학교 가는 길에 주일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 웃음소리 예수 말씀대로 입으로 나오지요 주일학교 가는 길에 핀 꽃들속에 성모님 모습이 그려 있지요 주일학...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나 나탈리아ㆍ스페인 한인 천주교 ...
[우리들 차지] 잘못한 점 반성하고 착한 어린이 될래요 하느님께. 하느님 저는 1학년때 잘못한게 많아요. 친구와 싸운적도 있고 동생이 상으로 받아온 연필을 빼앗기도 했어요. 그리고 동생에게 거짓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황보련ㆍ수원교구 철산본당ㆍ국1
[독자의 광장] 하나이며 공번된 교회정신 되찾자 독자 여러분의 글ㆍ사진ㆍ만화를 기다립니다. 글을 보내실 때는 본인의 인물사진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게재된 원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고운석ㆍ서울시 동대문구 청량우체...
[독자의 광장] 독자시 - 소금 인형 차마, 올려다 볼 수 없는 깊은 두려움 속에 종소리는 울려 퍼졌다. 불빛 반짝거리는 마을을 향하여 어머님의 귓전까지 온 힘을 다해 종탑으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이미라ㆍ베로니카ㆍ대구시 북구 복...
[독자의 광장] 주부수필 - 보석보다 값진 소중한 묵주반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을씨년스런 가을날, 나는 버스를 기다리며 손가락에 낀 반지를 쉼없이 만지고 있습니다. 반지라 하지만 남의 눈을 끌만큼 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채병순ㆍ헬레나ㆍ서울 구로구 독산1...
[독자의 광장] 언제나 사랑이 가득찬 공동체 - 고령 들꽃마을에서 보내는 글 「들꽃마을」 저는 처음 이곳에 와서 고상을 바라보며『세상의 지옥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무례하게도!) 홀로서는 코앞까지도 못가는 벨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독자의 광장] 얼마나 더 속죄양이 필요한가? - 사형집행 보도를 접하고서 구랍 29일 정부는 「국법 준수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는 그리고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9명의 죄수에 대해서 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김정우ㆍ대구 가톨릭대학 윤리신학 ...
[독자의 광장] 용서와 사랑 베풀때 참 신앙인 -「소년의 집」 이 수녀의 편지 『남에게 용서를 베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용서한 나를 모욕하고 배반하고 나에게 손해를 끼친 자를 진실로 사랑할 때만이 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3-01-17 이 글라라 수녀ㆍ부산시 서구 암남...
[사설] 우암아파트 붕괴의 교훈 계유년 새해가 열리자마자 청주에서 발생한 상가아파트 붕괴사고는 많은 것을 생각케한다. 사고의 원인은 부실건물에 일어난 화재였지만 그로인해 ... 열린마당 | 사설
1993-01-17
[사설] 전주 임복만 신부의 귀환 새해벽두 우리는 신선한 충격과 함께 한 복음의 증인을 맞이하게 됐다. 1942년 전주교구로부터 파견 중국 지하교회에서 50년간 사목하다 구랍 29... 열린마당 | 사설
1993-01-17
[방주의 창] 세밑에 생각하는 세말 / 박일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매듭을 지어야 할 때가 자주 찾아온다. 마치 바느질을 하자면, 바늘에 실을 꿰어 그 끝을 매듭지어야 하는 이치와...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3-01-03 박일영ㆍ효성여대 종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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