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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광장] 사랑의 기도 함께해 어려움 극복 했어요 하늘이 한뼘이나 가라앉은 회색빛 가을 어느날이였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나는 집분위기가 침울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저녁준비를 너무도 급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김선화ㆍ대구 성김대건본당ㆍ고2
[독자의 광장] 가을의 선물 가을은 우리에게 선물을 두고 가요 시원한 바람을 두고 가지요 가을은 우리에게 선물을 두고 가요 단풍잎 책갈피를 두고 가지요 가을은 우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강남규ㆍ반송동본당ㆍ국4
[독자의 광장] 낙태! 침묵은 이제 그만,살인현장의 방관자 되지말자 낙태,그것은 명백한 반인륜 살인행위이다. 어떠한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낙태 부분허용을 담은 형법개정안에 대해 낙태 완전금지라는 우리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이승연·서울 수색본당
[독자의 광장] 교무금 더많이 봉헌하여,몇배의 은혜 돌려받을터 1992년 올해도 저물어가며 오곡백과는 주님께 순명하듯 결실을 재촉하고 달력도 빨리 넘겨달라고 조르고 있다. 한해가 가고 다음해가 이어지는 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김수복·서울 화곡2동본당
[독자의 광장] “사랑 가득한 주님 만났어요”- 성체신심 세미나를 다녀와서 지난 4년동안 나는 하루도 미사를 거르지 않고 영성체를 하였으며 정해진 시간에 기도도 빠뜨리지 않았고 본당에서 맡은 일에도 열심하였으며, 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황용승·서울 양재동본당
[독자의 광장] 속썩이는 가족 돌보며 주부의 행복 찾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주일학교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큰애가 예비모임회에 두번이나 빠졌다며 안나왔다는 것이다. 어찌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김귀록·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용두...
[주부수필] 제몫을 다하는 삶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듯 긴 비가 내리더니 이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 바쁜 일손을 놓고 한가한 아침나절 그동안 벼르던 일을 실행...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나명숙·경주 성동본당
[수도자 단상] 사랑의 나눔으로 친교를 이루자 오늘 이렇게 직접 펜을 들게 된 것은 어떤 계기로 인해 무언가 특별히 느끼고 생각한 것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네 인간사에서 죽...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92-09-20 인이냐시오 수사ㆍ마리스타교육수사회
[독자의 광장] 자녀를 위한 기도 주여! 내 자녀가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공경하고 굳센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시며 내 자녀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우리 모두와 더불어 살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9-20 이전희·경기도 부천시 송내동596-8
[사설] 우리도 해외원조에 나설때 전세계 도처에서 천재지변과 인재(人災)의 아픈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시점이다. 지진ㆍ해일ㆍ화산분출의 자연재해에다 내란ㆍ전쟁 등의 ... 열린마당 | 사설
1992-09-20
[특별기고] 시성식에 얽힌 이야기 한국 천주교 2백주년을 맞았던 지난 1984년은 한국교회 최대의 해였다. 전세계 교회가 부러워하고 축하하는 가운데 103위 한국 순교성인이 자랑스... 열린마당 | 특별기고
1992-09-20 윤민구 신부·CCK사무차장
[사설] 양담배 불매 운동에 동참을 담배의 유무익성(有無益性)시비는 쉽게 가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에서는 백해무익론을 내세워 대대적인 금연켐페인을 벌이고 있고 또 한편에서는 ... 열린마당 |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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