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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광장] 불구자의 내조 인생의 엄숙한 대해속에 시리고 아픈 역사의 흐름에서 고뇌와 번민도 마다않고 떨어져 나기 피멍이든 영과 육신을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14 김마리아 미쉘ㆍ미국 워싱톤 성안드...
[사설] 정직한 정치인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 한 일간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바람직한 지도자상에 관한 전국민 여론조사」란 제목을 놓고 실시한 이 조사 결... 열린마당 | 사설
1992-06-14
[사설] 기업이 환경보전 선도를 삼성그룹은 프레온가스 사용을 오는 96년부터 일체 중단하고, 생산공장에서 석탄 및 벙커C유의 사용도 중지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삼... 열린마당 | 사설
[일요한담] 믿음/허인 교수 5(끝) 인간은 앞서거나 뒤서거나 간에 시간차는 있지만 누구나 다 죽어야 한다. 언제나 죽음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며 죽으면 없어지...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2-06-07 허인ㆍ한국외대 이태리어과 교수
[신앙수기] 큰 고통 큰 기쁨 6 세월은 흘러 4개월이 지난후 서울 경향잡지 기자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집에 인터뷰하러 온다는 것이었죠. 저는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었습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07 글ㆍ신철례
[방주의 창] 「형법개정시안」을 보며/김용백 신부 인간은 단독으로 생활할 수 없고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존재이다. 각각 욕망을 달리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다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2-06-07 김용백 신부ㆍ마산교구 총대리
[데스크 칼럼] 사형폐지 서명운동/이윤자 취재국장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당시의 형법에 의해 사형을 당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탈출을 권고하는 제자들에게 그가 남긴 말은 아직도... 열린마당 | 데스크칼럼
1992-06-07 이윤자 취재국장
[여성칼럼] 용기/윤일숙 나의 외할머니는 약국집 딸이었다. 외중조할아버지께서 한약방을 경영했던 까닭에 외할머니는 어깨너머로 배운 침술과 제약법이 뛰어나 6. 25후 남... 열린마당 | 여성칼럼
1992-06-07 윤일숙ㆍ햇빛출판사 대표
[독자의 광장] 유일한 맹중복 장애인 시설에 “벽돌한장의 사랑을 나눕시다” 우리나라 인구의 10분의1인 4백20만명은 장애인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모르고 지냅니다. 어떤 사람은 알면서도 무관심하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07 조규상ㆍ가톨릭 맹인선교 후원회 회장
[독자의 광장] 해 주옵소서 아침엔 기도하게 하소서. 겸손하게 사랑하며 가장 작은 일의 소중함을 알고 예쁘게 사는 하루이길 마음으로 다짐하게 하소서. 내게 있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07 신정균ㆍ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AP...
[독자의 광장] 사제에 대한 존경심 근래와서 쇠퇴 “우려” 하느님의 부르심(聖召)을 받고 일정한 교육을 받아 신품성사를 받은 사람을 사제라 한다. 우리들은 이 분들을 보통 신부님이라고 칭하는데 여기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07 이상일ㆍ대전직할시 동구 대성동 24...
[독자의 광장] 기도의 힘 새삼느껴 저녁때가 되어 식사 준비를 하는데 레지오 부단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의 첫 대녀인 데레사 자매의 소식이었다. 둘째 아들이 거래상 술을 마셨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6-07 노북두ㆍ부산 대연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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