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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목회의 의안 널리 활용을 한국천주교회 2백주년을 계기로 한국에 서는 처음으로 실시된바 있는 2백주년 기념 사목회의 의안들이 오랜 침잠을 끝내고 햇빛을 볼 모양이다. 서... 열린마당 | 사설
1992-03-22
[사설] 종이재생 교회도 동참해야 「공책은 재생지로 만들자」는 운동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일본이나 프랑스같은 나라에서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이 사업이 근래 우리나나라에서... 열린마당 | 사설
[정홍규 신부의 환경칼럼 - 자연을 살리자] 26 때는 지금이다 우리의 세계에서 1년에 4천만명이 기아가 기아로 인한 질병으로 사랑한다. 이 숫자는 벨기에, 캐나다 그리고 호주인구와 맞먹는다. 적어도 1년에 ... 열린마당 | 환경칼럼
1992-03-22 정홍규 신부ㆍ대구 상인본당 주임
[일요한담] 엉뚱이 / 문화순 수녀 9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해내고는 혼자 신나하기도 한다. 신이 날땐 착각에 빠져 돈키호테가 되기도 하는데 그 엉뚱한 생각들이란 공식미사때 앞사람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2-03-15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 수녀...
[신앙수기] 믿음을준 천사 4 남편은 고개를 떨군채 한참을 생각하더니, 『숙아, 내가 너에게 꼭 알려줘야 하는 일인줄은 알고 있지만, 차마 네가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 여태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글ㆍ강미숙
[여성칼럼] 빛과 그늘 / 김관숙 디잉-데에엥-어디선가 징소리가 긴 여운을 달고 들려온다. 꽹과리 북소리도 섞이는 걸로 미루어 아파트 단지안의 연례행사인 대보름 척사대회가 시... 열린마당 | 여성칼럼
1992-03-15 김관숙ㆍ서울 잠실본당ㆍ크리스티나
[어린이에게 보내는 글] 새 마음으로 새행진을! 긴 가뭄끝에 단비가 내렸다. 길섶이나 수풀이나 아파트 벽에 쌓였던 먼지를 씻어내고, 촉촉히 젖은 땅에서는 이제 마른잎들을 헤치고 새싹이 돋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윤장근ㆍ대구 덕원고 교사
[우리들 차지] 아이스크림 같은 신부님 웃음 김종국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께. 1992년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빌면서 그동안 어린이미사때 강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김세연ㆍ서울 개봉동본당ㆍ국4
[우리들 차지] 풀꽃 주일학교 가는 길 예쁘게 핀 풀꽃 어서 오라고 몸짓을 한다 하느님 말씀 잘 들으라고 꽃미소 보낸다 집으로 가는 길 올망졸망 풀꽃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서현이ㆍ마산교구 가음정본당ㆍ국5
[우리들 차지] 남위해 기도할래요 나는 예수님 탄생을 경배하는 삼왕중의 한 왕으로 뽑혀 가정마다 돌며 평화의 기도를 하였다. 우리 삼왕성가단은 또한 대구에 있는 일심재활원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이성진ㆍ포항 덕수본당ㆍ국6
[방주의 창] 천사의 종/조옥진 신부 얼마전 한일 가톨릭 미술 교류전 관계로 일본 동경에 갔다가 나가사끼에 들렀다. 그곳에 있는 우라가미 성당을 방문하면서 일행으로 부터 ANGELUS... 열린마당 | 사설
1992-03-15 조옥진 신부ㆍ부산교구사목국장
[금주의 복음단상] 40 “그분의 모습이 달라졌다”/서경윤 신부 나에 대한 첫 인상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냉정하고 차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교만하고 뻣뻣하다고 합니다. 또 무섭다고 말하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3-15 서경윤 신부ㆍ성베네딕도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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