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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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늘「죽음」묵상 통해 충실한 영적 삶 다져 주님께서 주신 보람된 마지막 시간이 지금 이순간에도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한발짝씩 다가오고 있다. 생을 마감하는 형제의 마지막 모...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9 권승미ㆍ부산시 진구 개금2동 633-103
[사설] 본당마다 환경보전 분과를 60년대들어 선진각국에서 그 중요성이 널리 제창되었던 「환경보전 문제」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웬만한 사람이면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도 남음이... 열린마당 | 사설
1992-02-09
[사설] 헌안운동 활성화돼야 한마음 한몸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바 있는 교회의 헌안운동이 안구기증자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다.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의 실... 열린마당 | 사설
1992-02-09
[기자노트]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 조남호 기자 교육부는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특수 재능아(영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그동안 실시 여부를 두고 ...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92-02-09 조남호 기자
[정홍규 신부의 환경칼럼 - 자연을 살리자] 22 폐지의 재생 활용 파스칼은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다. 갈대는 고대의 종이 원료인 파피루스이다. 그렇다면 현대인 우리는 종이 사용법을 다시 생각하고 갈대... 열린마당 | 환경칼럼
1992-02-09 정홍규 신부ㆍ대구 상인본당주임
[일요한담] 눈ㆍ손ㆍ발 / 문화순 수녀 3 천당가서 세번 놀란다더니 나를 보는 사람도 반드시 세번 놀란다. 첫째는 얼굴을 보는 순간 눈이 너무 작아 놀라고 두번째는 얼굴을 보다가 눈을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2-02-02 문화순 수녀ㆍ샬트르 성바오로수녀...
[신앙수기] 어머니의 개종 4 그해 6월 22일 직장에서 돌아오니 어머니는 대청마루에 누워 온몸을 긁고 계셨고 병원에 갔더니 약도 없다더라 하시며 괴로워 했습니다. 나는 문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2 글ㆍ방경홍
[여성칼럼] 아버님의 회개/김연희 나는 결혼 전에는 몰래 성당 출입을 하는 신세였다. 고통은 신의 섭리이며 구원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우치고 입문했을 때에 소위 쓸데없는 서양귀... 열린마당 | 여성칼럼
1992-02-02 김연희ㆍ크리스티나ㆍ마산 남성본당...
[우리들 차지] 엄마 없는 아이들이 불쌍해요 대림 저금통에 짤랑짤랑 용돈을 모은 우리들은 하얀 봉투에 그돈을 넣어 1월 9일 1시30분에 성당에 모여 해성보육원으로 향했다. 엄마, 아빠가 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2 한홍택ㆍ인천 구월동본당ㆍ국6
[우리들 차지] 사랑으로 사시는 수녀님께 건강ㆍ기쁨들을 내려주세요 항상 묵묵히 봉사하시고 기도하시는 수녀님. 언제나 평화가 넘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거든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2 민연준ㆍ서울대교구 능곡본당ㆍ국5
[우리들 차지] 보고싶은 하느님! 순교자를 닮고파요 하느님, 저를 아시겠지요? 저는 한유선 도미니카예요. 하느님이 무척 보고 싶었어요. 그림책 또는 성경책에 그려진 하느님의 모습을 보면 하느님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2 한유선ㆍ마산교구 장승포본당ㆍ국4
[우리들 차지] 예수님 받아 모시면 착한 마음이 생겨요 거룩하고도 깨끗한 예수님의 몸 성체. 나는 4학년때 첫영성체를 했다. 그전에는 성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것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2-02-02 김영희ㆍ창원 반송동본당ㆍ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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