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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환경오염은 지구멸망 초래 두산전자의 페놀사건을 신문지상에서 보고 놀라거나 화가 나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다면 발각되지 않았을 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21 지명성ㆍ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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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난무하는 제2추기경 설 수일 전부터 몇 개의 일간지 문화란에는 한국교회 제2의 추기경 탄생을 점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추기경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구체적인 인물... 열린마당 | 사설
199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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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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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아싸! 호랑나비”/박희동 신부 3 신부로서 유행가도 함부로 못부르는 신세 한탄이나 해볼까 한다. 신학대학에 31살에 편입하여 늙은 신학생으로서 학과 공부하기도 벅찬데 나는 욕...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1-04-14 박희동 신부ㆍ광주 진월동본당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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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늪을 지나서 1 주님의 십자가 앞에 양쪽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께 불리움 받았음을 뜨겁게 느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순간을 마련해 놓으시고 아득히 먼 옛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14 글ㆍ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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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칼럼] 행복/김화진 우리는 흔히 “행복한가?”라는 질문에는 잠시 당황한다. 제법 대담한 대답이라 해도 ‘그런대로’라든지 ‘그럭저럭’같은 말로 모호하게 얼버무리기 일... 열린마당 | 여성칼럼
1991-04-14 김화진ㆍ부산중앙본당ㆍ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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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보내는 글]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국어사랑, 나라사랑’ 이것을 한때 학교마다 교문이나 학교건물 위에 커다랗게 써붙여 놓았던 말이다. 그리고 그때는 국어 순화 운동을 한다고 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14 윤장근ㆍ대구 덕원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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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차지] 할머니 버린 어른들이 미워요 토요일 내내 들뜬 마음으로 일요일만을 기다렸다. 일요일은 ‘사랑의 선교수녀원’ 안에 있는 양로원에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일요일 아침 일찍 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14 권지연ㆍ인천교구 구월본당ㆍ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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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차지] 예수님은 나의친구 나의 친구 예수님은 불쌍한 이웃 도와주래요 나의 친구 예수님은 남의 종교 깔보지 말래요 나의 친구 예수님은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래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14 김인정ㆍ대구대교구 오천본당ㆍ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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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4-14 송정윤ㆍ수원교구 철산본당ㆍ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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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추기경과 큰스님의 말씀/송상일 10년이 됐다. 1981년 그해 나는 두 분의 종교지도자를 뵐 수 있었다. 한분은 불교 조계종 종정을 재낸 이서옹 큰스님이었다. 모처럼 쉬러 제주도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91-04-14 송상일ㆍ요한ㆍ제민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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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독자시 - 나무단상 창너머엔 봄빛이 환하게 켜지고 겨우내 침묵의 얼굴로 떼지어 서있던 나무들. 이 봄날엔 섣달의 혹한속 한숨은 흰 눈송이 같은 꽃잎들로 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14 김옥화ㆍ전남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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