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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파스카의 선비 먼 옛날 출애굽의 불기둥이 해마다 파스카의 촛불인데 오늘에사 유난히도 빛납니다. 삶을 가두었던 바위덩이 깨지면서 쏟아지는 빛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07 김동억 신부ㆍ천주교 브라질 한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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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부활 오시는구료 감미로운 기쁨으로 오시는구료 지칠대로 지쳐버린 소박한 내영혼 잠 깨어 주시려 말씀으로 오시는구료. 지난해 이 맘때 오시던 당...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07 박봉덕ㆍ인천 송도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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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4-07 임화심ㆍ인천시 주안1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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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제언] ‘한반도’ 용어 사용 말자 한반도라는 국토 호칭을 지혜롭게 숙고해보자. 일제가 섬나라이기 때문에 대한 제국을 강점한 후 우리 민족의 정기와 얼을 말살하기 위한 공작정...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4-07 홍길성ㆍ반도호칭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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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주교님의 수단/박희동 신부 2 2년 전 시골장터에서 구입한 오천원짜리 전자손목시계가 신기하게도 정확하게 잘 돌아간다. 그때 당시 선심 쓰는 셈치고 공소에서 고생하는 선교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1-04-07 박희동 신부ㆍ광주 진월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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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본지 창간 64주년 본보가 금년 4월 1일로 창간 6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연륜이라, 나잇값을 제대로 해야할텐데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교회신... 열린마당 | 사설
199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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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4-07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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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주님께 바치는 뇌물/박희동 신부 1 사제로서 서품을 받고 첫 본당에 부임, 시골공소를 방문했다. 성당지붕이 새로 빛바랜 십자가와 성모상만이 쓸쓸히 성당을 지키고 있었다. 어떻게...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91-03-31 박희동 신부ㆍ광주 진월동본당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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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주여! 감사하나이다 10(끝) 입으로 음식을 먹고 말을 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천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 마음은 글로써 표현할 길이 없다. 세브란스병원 정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3-31 글ㆍ심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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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칼럼] 시어머니의 숨은 사랑/이삼례 해마다 명절이나 집안 행사 때 찾아가는 시댁은 왠지 불편하기만 하다. 지난 구정연휴를 시댁에서 보내고 빠져 나오듯이 털고 일어나 떠나왔다. 이... 열린마당 | 여성칼럼
1991-03-31 이삼례ㆍ순천 매곡동본당ㆍ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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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차지] “엄마 살려주신 하느님 감사해요” 지난 여름캠프에서 돌아오던 날이다. 나는 어머니가 보고싶어서 성당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급...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91-03-31 백남욱ㆍ서울 상도동본당ㆍ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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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31 양유리ㆍ대구대교구 영촌본당ㆍ국4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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