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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노트] 노점상인과 명동성당/허남 기자 『집도 부숴버리고 가게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살라고 하는겁니까』 최근 정부의 강력한 노점상 단속에 대항, 명동성당 입구에서는 연3일간 4백여...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9-07-16 허남 기자
[우리들 차지] 서울 주일교 공모전서 입상한 김은경ㆍ지숙자매 “주님 은총으로 생각돼요” 세계성체대회 기념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서울대교구 교육국주최 주일학교 공모전에서 두자매가 나란히 수상, 눈길을 끌었다. 주일학교 글 잔치 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16
[우리들 차지] 가장 크고 기쁜 만남 만남! 나는 여태껏 많은 만남을 가져왔다. 세상에 내 존재를 밝히던 그 첫날 내 부모님을 만났고 자라오면서 이런저런 사연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열린마당 | 독자마당
[우리들 차지] 예수님을 생각하며 친구용서 하겠어요 점심시간 때의 일이었다. 친구가 옆으로 지나가면서 나를 살짝 때렸다. 나는 고의로 때린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막 화를 냈다. 내가 왜 그렇...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16 권정숙 · 부산 금정본당 · 중2
[방주의 창] 우리반 선생님 예수/성염 교수 “죽으면 모두 그만” 다른 곳도 아닌 교회기관에서 노사분규가 발생하면 운영자 측에서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 것 같다. 파티마병원에 근무하는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9-07-16 성염 교수 ·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일요한담] 우정이 싹트는 사이/민병숙 (끝) 친구 딸 결혼식에 가기위해 루즈를 바르고 짐짓 표정을 잡아보고 있는데 시험치고 일찍 돌아온 16살짜리 큰아들이 빙긋이 웃으며『역시 바르는 게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9-07-16 민병숙ㆍ 외화번역가ㆍ서울월곡동 본당
[납량수필] 한 송이 시간 꽃을 위해 내게 있어 삶은 한 송이 꽃과 같다.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워야 할 꽃, 내게 주어진 시간으로 내 푼수껏 가꾸어 가야할 시간 꽃이다. 바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16 김은숙ㆍ 블란디나ㆍ아동문학가ㆍ서...
[신앙수기] 어머니 생각 1 쓸까 말까 망설이다 오늘이 최후라 생각하고 이 글을 쓴다. 제1처: 결혼선고를 받다 『정윤(집에서 부르는 이름)아, 시집가야지!』 『왜요ㆍ』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16 글 : 최정애 · 그림 : 이정희
[시사조명] 교회법과 실정법의 충돌 82년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에 연루된 원주교구 최기식 신부의 구속 처벌을 둘러싸고 교회법과 실정법의 충돌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지 7...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89-07-16 전기태 기자
[사설]서경원 의원 사건의 파장 - 교회정신의 쇄신계기 삼아야 평민당 서경원 의원의 밀입북사건과 관련된 파장이 천주교회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하나는 서의원이 김수환 추기경에 밀입북 사... 열린마당 | 사설
1989-07-09
[독자들이 엮는 광장] 독자 시 - 절두산 유월의 햇살은 푸른 나뭇잎에 모아져서 슬픈 영혼 위로하듯 한움큼씩 떨어지고… 고개들어 하늘보니 무리지어 율동하는 양떼구름이 갑자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09 강태윤 · 서울시 신길3동 365 우성...
[독자들이 엮는 광장] 잃은 돈을 돌려준 고마운 택시기사 그냥 덮어두기엔 너무 아까운 미담이 있어 소개한다. 지난 14일 오후의 일이었다. 타고 온 택시 안에다 깜박 잊고서 돈 가방을 놓고 내렸다. 가방...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7-09 홍길성 ‧ 서울시 강남구 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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