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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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감동어린 책 통해 성서 소중함 느껴 좋은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제목은 「빛 속에서」 이다. 작가는 「빙점」 이란 소설로 유명한 일본의 삼포능자(三浦綾子)로 자신의 수기를 소설체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5-28 김미경ㆍ부산시 북구 화명동 주공AP...
[독자들이 엮는 광장]「천주교회」 명칭을 「성당」으로 했으면 천주교회와 성당이라 하는 말은 서로 같다고 느껴지나, 일반적으로 그냥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개신교를 뜻하는 것 같다. 내 경험에 의하면 성당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5-28 이 다태오 ‧ 경기도 부천시 ...
[사설] 홀대받는 젊은이의 날 - 제정취지 되살리는 일 시급하다 5월 마지막 주일인 28일은 한국교회의 「세계젊은이의 날」이다. 이날은 한국교회가 젊은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 세계젊은이... 열린마당 | 사설
1989-05-28
[사설]「인간다운 삶」의 선택 - 최근 중국 민주화요구시위를 보고 10억 인구의 거대한 땅 중국이 건국 이래 최대 격변을 맞고 있다. 소련과 더불어 공산주의 양대 종주국으로 지칭이 되던 「죽의장막」 너머 엄청난... 열린마당 | 사설
1989-05-28
창간 62돌 기념 문예공모 입선작 - 참된신앙 주께서 바늘이라면 우리는 실이 되어 따르리 주께서 바다라면 우리는 조각배 되어 따르리 주께서 소나무라면 우리는 솔방울 되어 따르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5-28 고은주 · 제주도 성산포본당 표선공소
[창간 62돌 기념 문예공모 입상전] 나의 친구 예수님 내 친구 중에 둘도 없는 나의 친구 예수님! 예수님! 내 친구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나의 친구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내 맘에 오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5-28 박소진 · 대구상동본당ㆍ국5
[창간 62돌 기념 문예공모 입상전] 장애자 나는 첫영성체를 했기 때문에 영성체도 하고 오랫동안 성당에 다녔으나 내가 깊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날도 속으로는『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5-28 고경화 · 대구계산본당ㆍ국6
[방주의 창] 교회민주화의 허상/이종흥 신부 천주교 체제 민주화의 물결을 타고 교회 안에서도 교회의 민주화론이 일기 시작해서 점점 이런 생각들이 확산되어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시대...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9-05-28 이종흥ㆍ신부ㆍ대구대교구총대리
[일요한담] 내가 행복한 이유/민병숙 3 지난 수요일 사대부고 일학년 아들 덕에 「어머니회」에 참석했는데, 연사인 유성규 박사가 내린 행복의 정의가 그 전날 내가 쓴 일기 내용을 뒷받...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9-05-28 민병숙ㆍ외화번역가ㆍ서울 월곡동 본당
[사설] 무언의 교서 - 88년말 교세현황을 보고 88년말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 신자 총수는 2백46만8천82명으로 발표되었다(본보 5월7일자 1면). 이 숫자는 같은 기간 국민총수의 5ㆍ76%가 천주교... 열린마당 | 사설
1989-05-21
[기자노트] 2차헌금 증후군(症候群)/이연숙 기자 언제부터인가 매 주일 각 본당 주일미사 중 헌금바구니가 2종류씩 놓이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하나는 주일헌금 바구니이고 또 다른 하나...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9-05-21 이연숙 기자
[기자노트] 진상규명의 목마름/허남 기자 요즘 명동성당 입구 옆에는 이철규군 변사 사건에 대한 대자보가 나붙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불쌍해』『어떻게 죽은 것 ...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9-05-21 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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