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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성모님, 은총주세요 주께서 함께 계시며 여인중에 복되신 성모마리아여! 우리는 내일 성지순례를 갑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보살피셔서 성지순례를 무사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9-03-19
[새싹마당] 예수님 예수님은 세상에 내려오셔서 내 마음속 마귀를 쫓아주시고 나를 천국길로 인도해 주시죠? 그러니까 예수님은 저를 사랑하신다는 뜻이지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새싹마당] 갈매기의 비상 푸른 파도를 헤치고 가파른 암벽의 위험을 넘어 한 갈매기가 비상한다. 아득한 하늘 높이 떠 있는 구름을 잡으려는 듯, 폭염의 권위를 내세우... 열린마당 | 독자마당
[일요한담] 돈에 암이걸린 환자 / 홍문택 ④ 공원으로 근무하여 일하는 아빠의 수입 25만원과 파출부 처소원 등으로 15만여 원을 받고 산다는 월수입 40만원의 여섯식구 가족. 지하실방 두개는... 열린마당 | 일요한담
[사설] 민족화해 종교인 선언의 과제-실천강령의 구체화 위해 노력하자 지난 2월 28일 천도교 수운회관에서는「민족화해 종교인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 선언에 참여한 종교단체들은 천주교를 비롯해서 개신교、불교、... 열린마당 | 사설
1989-03-12
[데스크칼럼] 교황을 “헤이”라 부른 국회의원 / 박태봉 모 야당 총재일행의 유럽순방 17일을 결산 보도한 어느 주간지 보도내용이 허위ㆍ과장됐다고 해서 당과 신문사간 마찰이 거세지고 있는 모양이다. ... 열린마당 | 데스크칼럼
[독자들이 엮는 광장] (제언)농자 천하지대본야 뿌리가 약하면 나무는 시들어 고목아 되는 것이 당연하다. 원예사가 뿌리를 소중히 여기고 농부가 굶주려 가면서도 비료를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용서ㆍ화해의 국면 바란다”- 「광주」청문회를 보고 지난 2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광주민주항쟁 청문회에서 민정당의 반응을 보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형평에 어긋난다는 그들의 말에 진정...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삶의 청량제 “피정” 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가슴에 가득 담아온 가눌 수 없는 큰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피정 가기 사흘 전, 평소 알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스러운 성당에 쌓여진 오물더미 사순절을 지내는 우리들은 어느 때보다도 더 경건한 마음으로 성당을 찾는다. 지난 주일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성당에 간 나는 깜짝 놀랄 광경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방주의 창] 통일은 기다리면 되는가?-남북한 사회현실의 변화/김춘호 1, 크리스찬의사회 참여 사목헌장에 보면『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맡겨 주신 고유의 사명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질서에 관한 것이 아니고、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새싹마당] 우정이란 주님께서 주신 사랑 지난 국어작문시간에「우정」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하게 되었다. 우정이란 무엇일까? 생각이 잘 나지도 않고 이렇다하고 단정 내릴만한 말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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