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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선택받은 예비자 생활 - 보속으로 매일 묵주의 기도 바쳐 얼마나 기쁜 순간입니까! 어설프던 한 영혼이 새로 태어날 수 있는 이 순간이. 선택받은 이 기쁨. 지금껏 나를 지켜주신 그분의 무한한 사랑에 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25 이화숙ㆍ경북 달성군 농공면 논공가...
[방주의 창] 구세주가 오신 이유 / 안문기 신부 아담은 군인출신이다. 군(軍)은 적이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적대자가 없던시기에는 군인이 필요없었다. 경쟁상대를의식할때 반항과 독선을 드러낸...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12-25 안문기 신부ㆍ대전 선화동본당주임
[사설] 다시오실 그리스도 - 성탄의 메시지 실천에 충실하자 기쁨의 축제일인 예수성탄 대축일을 또다시 맞이했다. 모든 축일이 경하스러움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예수성탄축일은 이제 온 인류의 축... 열린마당 | 사설
1988-12-25
[사설] 청담동 본당의 애덕실천 - 자선ㆍ나눔정신의 본보기로 삼자 가톨릭교회의 자선사업은 7가지 애덕의 실천을 의미하고 있다. 7가지의 애덕행위는 ①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일 ②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 열린마당 | 사설
[걸림돌] 6ㆍ25를 전후로 북쪽에서 서울로 피난 온 사람들이 놀란 사실이 있다. 게딱지같은 집에서 말쑥하게 차려입은 신사가 나오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 열린마당
[일요한담] 판공성사 / 최상범 신부 9 낚시에 관한한 문외한인 내가 어느 날 밤 졸지에 낚시광들에게 붙들려 저수지에 당도한 것은 거의 자정 무렵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낚시질...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8-12-18 최상범 신부ㆍ전주 신태인본당주임
[신앙수기] 십자가는 영광의 빛 행여나 아들일까 기다렸던 아기는 또 딸이었다. 한없이 섭섭하였지만 이것도 다 하느님께서 주신 자녀이기에 힘닿는데까지 훌륭하게 키우기로 결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18 글ㆍ김순희
[새싹마당] “아기예수님 어서 오세요” - 항상 착한일하며 예수님 기다려요 한달전쯤 가톨릭신문의「엄마랑 아빠랑 함께 풀어봅시다」에 당첨되어「보리수피리」라는 책을 상품으로 받았다. 책도 자그마하고 글씨도 잔잔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18 조정선ㆍ대구 죽전본당ㆍ국6
[새싹마당] 수호천사 수호천사는 마음이 착해요 불행한 이 언제나 도와 주어요. 수호천사는 다정한 친구랍니다..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고마운 친구. 수호천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18 박찬웅ㆍ부산 괴정본당ㆍ국6
[새싹마당] 썰매 천당으로 가는 썰매는 하늘 높이 날아간다. 하느님이 운전하고 어린이는 손님 착한 아이 모두 싣고 우주를 지나 멀고 먼 천당으로 간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18 유재상ㆍ구미 원평본당ㆍ국3
[김철권씨 특별기고] 연길교구 방문기 탈시시오회와 가톨릭소년 탈시시오회는 1930년 용정본당4년 주임 랍(朴) 신부 때 생겼고 이듬해 대령동(다조구)본당에서 1차 본당연합대회 때 ... 열린마당 | 특별기고
1988-12-18 김철권ㆍ서울 홍제동본당 전총회장
[독자수필] 서울올림픽 해외 봉사자로 참가하고 어릴 때 한국을 떠나 독일에서 성장하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엄한 교육을 통하여 나는 한국인이며,언젠가는 돌아갈 곳,내가 일할 곳은 한국이라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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