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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생님과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들 모습에서 하느님나라 느껴 요한이의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한 번씩 더해가는 봄비에 고운 색깔을 덧입은 신록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벌써 요한이를 만난지가 3개월째 접...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15
수원교구 탄생 25주년 기념일에 1만여 어린이들 잔치벌여 수원교구 탄생 25주년을 기뻐하는 어린이 신앙대회인 「늘샘 고을 잔치」가 수원 실내체육회관에서 베풀어졌다. 어버이날인 5월 8일 교구내 신자... 열린마당 | 독자마당
주일학교 문예응모 초등부 시 부문 장려 - 기도 박관식 두 눈에 초롱초롱 하느님 얼굴 바라보며 착한 마음속엔 주의 기도를 하며 두 손엔 언제나 은총의 기도를 한다.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제언] 홍보 주일을 맞이하여 "가톨릭 언론에 바란다" 오늘날의 신자들은 주일이든 평일이든 단 하루도 신문이나 방송 광고 등의 영향으로부터 멀어질 수가 없다. 홍보주일이라고 해서 그날의 신문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교회출판물을 읽읍시다 홍보의 날이 다시 왔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넘길 것이고 그냥 말없이 보내야만 하겠는가? 언제인가 가톨릭신문 교제...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주님 뜻 따른 그릇되어 독실한 천주교집안에 2남 1녀 중 중간을 차지하면서 애지중지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 헬레나 자매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수도자의 길을 끝...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안나 할머니를 생각하며… 내가 안나 할머니를 알게 된 것은 2년 전 할머니께서 노인교리반에 들어오실 때부터이다. 몇 달을 나오시다 쉬시다 하시면서 재수ㆍ삼수까지 하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독자들이 엮는 광장] 사라져버린 꿈 봄은 아직 잔설 속에서 고개만 뾰족 내밀고 있던 어느 오후 퇴근길에 그립던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대를 이은 개신교 신자로 성실하고 온화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사설] 각교구에 전담기구를 - 인공유산에 대한 주교단 담화문을 보고 주교회의는 1988년 어버이날을 기해서 다시 한 번 모든 신자들과 국민들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의 양심을 일깨우고 있다. 우리한국교회의 『신앙의 ... 열린마당 | 사설
[일요한담] 이 좋은 날에…/고승헌 신부 ⑨ 무척 날씨가 곱다. 이른 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일어나 그날 있을 일을 생각해보며 들뜬 기분으로 새벽미사도 드렸다. 마침 이날은 추석이라 신자들...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8-05-08 고승헌 신부ㆍ제주교구 신천주본당주임
[기자노트] 소리없는 비명/전기태 기자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부산 대청동에 있는 성 바오로서원 3층 강의실. 생명의 존엄성을 위한 기도모임에 참석한 가정주부ㆍ여대생 등 30여명의 ...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8-05-08 전기태 기자
[어린이날, 우리의 소망 엄마의 바램] 제 꿈에 알맞은 공부하고싶어요 그전에 우리 아빠는 성당에 다니시지 않으셔서 휴일이나 일요일만 되면 술을 잡수시고 늦게 오셔서 저희들과 이야기할 겨를이 없었어요. 아빠와 같...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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