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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 신임 대통령의 재산공개를 놓고 많은 입방아가 오고갔다. 전 재산이 대충 5억원정도 라는데 대해 너무 많다느니, 적당하다느니, 혹은 믿을 수 없다... | 열린마당
1988-05-08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이 한해가면 새봄이 와요 아직은 여리지만 푸르른 내겐, 작은 두 날개가 퍼득 입니다. 두 날갯죽지가 퍼득 일적마다 난 푸르는 싹을 키워가지요. 이젠, 이 불도 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하느님 하느님 보고 싶어요. 하느님은 우리 마음속에 계시나요. 하느님 하느님. 우리는 하느님이 보고 싶어요. 우리는 하느님을 볼 수 없지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사랑은 그 어디에 사랑하는 사랑에게! 안녕? 친구! 언제나 같이 있으면서도 좀처럼 널 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이 내겐 부족한가 보다. 이렇게 네게 편지할 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성모님의 마음 며칠 전의 일이었다. 몹시 열이 나고 목이 아파서 누워 있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있는데 엄마께서 들어오셨다. 그러시더니『보경이 많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성체 안의 예수님 얼마 전 성금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동생은 전부터 신앙심도 굉장히 깊었고 기도도 아주 열심히 하는 애였다. 무덤제대 앞에서 예수님의 고통...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뽑고나서] 가톨릭신문 창간 61돌 기념 제2회 주일학교 문예공모 응모된 작품들은 교리를 설명하고 교회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려고 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하느님을 찬미하는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김원석ㆍ「소년」편집장ㆍ아동문학가
[독자들이 엮는 광장] 중공에서의 미사참례 작년 5월부터 사업관계로 중국에 십여차례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매번 중공에 성당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번번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으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독자들이 엮는 광장] 왜, 식사 때 성호 긋지 않는가? 나는 영세한지 일 년이 조금 넘는다. 그래서 먼저 믿어온 많은 사람들의 신앙적 태도를 유심히 바라보게 된다. 신기한 것은 할머니들에게서 성실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물 정성스레 모셔야 들녘에도 담장에도 화사한 봄단장이 한창이다. 집안에서도 봄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옷도 갈아입고, 집안청소, 도배 등 집단장을 많이 한다. 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독자들이 엮는 광장] 모든 것 주께 맡겨 남편죽음으로 주님 찾아 나는 흔히 말하는 발바닥신자였는가보다. 남편에게 이끌려서 영세를 받고 주일미사만 겨우 참례하는 그런 신자아닌 신자였었다. 전혀 아무런 걱정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신부를 찾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는 지난 사순 제3주일 미사 때 강론하시기를 이사악이 장작을 메고 가듯 예수님께서도 십자나무를 지고 가셨는데 그 이유인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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