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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손때묻은 남편의 성서 어느 새벽 주일미사 때 본당 신부님께서 「욥기」에 대해 강론하시다가 성당에 모여있는 신자분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길 「욥기」를 읽어보신 분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3-27 강혜숙<부산직할시 남구 문현3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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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7 박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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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체면의 윤리 / 구병진 신부 최근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전(前)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원로자문회의」라고 하는 기구가 새로 생기게 된 것 같은데 이게 너무도 국민의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8-03-27 구병진<神父·대구가톨릭大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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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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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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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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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일남삼녀 / 고승현 신부 지금도 무척 귀엽게 여겨지는 꼬마가 있다. 이제는 자라서 어엿한 국민학교 입학생이 된 사내놈이다. 해마다 이 놈 덕택에 그 부모로부터 푸짐한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8-03-20 고승현<神父·제주교구 신제주본당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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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어머니 기도 들어주신 주님 나는 종교가 무엇이고 왜 믿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채 어머니께 이끌려 지난 7월달에 첫영성체를 했다. 그리고 항상 귀찮은 생각으로 어머니 성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3-20 채수원<수원 지동본당·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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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베푸는 삶을 살자 어느 일요일이었다. 친구들과 혜화동성당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했다. 혜화동성당에 도착하니 친구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 천천히 성당문을 들어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3-20 양성현<서울 석관동본당·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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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등불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으로 무사히 보냈습니다. 주님, 우리들 주위에는 불쌍한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난과 추위와 굶주림에 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8-03-20 원미숙<서울 행당동본당·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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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0 홍길성<서울특별시강남구도곡동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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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20 서정연<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천...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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