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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일하는 예수님" 얼마전 강원도 원주에서도 한참이나 떨어진 영산이라는 곳으로 농촌 신앙학교를 다녀왔다. 그 곳을 다녀오면서 말부터 앞서는 공허한 우리의 믿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7 현은정<서울 중구 신당동>
[방주의 창] 민주자존에의 길/ 서석구 해방4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한심한 수준에 맴돌고 있다. 무더기 구속과 처벌 사면복권 도 대량구속 그리고 사면복권이 무슨...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7-09-27 서석구
[사설] 순교와 문화 전통 200여년전 한국천주교회가 창설된 이후 한국인 신도들은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그침없이 고백해왔다. 그들의 신앙고백은 순교의 형식으로 나타났으... 열린마당 | 사설
1987-09-27
[사설] 장애자 인식에 자성을 - 제1회 전국장애자 복지대회를 보고 「자기의 죄탓도 아니고, 그의 부모의 죄탓도 아닙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기위한 것입니다」(요한9, 3) 예수께서 길을... 열린마당 | 사설
[걸림돌] 우리 몸의 값을 천냥으로 친다면 눈은 9백냥이란 옛말이 있다. 신체의 각 부분 중 더 귀하고 덜 귀한 곳이 있을 수야 없겠지만 예로부터 눈의 소중... | 열린마당
[일요한담] 강론보다 설득력있는 영화 / 김사겸 2. 요즘 극장가에 종교영화가 심심찮게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천주교신자들이 종교영화에 인색하다는 말을 종종 듣게된다. 또 언젠가는 서울에 있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7-09-20 김사겸ㆍ영화감독 겸 평론가ㆍ부산 ...
[서평] 기도가 사라지는 경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기도 / 오무수 역 『주 예수 그리스도여,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님, 자비를』 『예수님』 이 기도는 인간 실존의 한 방법, 존...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87-09-20 정인섭 수사·트라피스트회
[새싹마당] 주님의 위대하심 놀라와 성당에 다닌지도 벌써 1년하고도 반이나 되었다. 그동안 아직 미흡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6학년때 아버지의 권유로 다니게 되었지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0 이경·진해 해군본당·진해여중2
[새싹마당] 기도하기 싫다는 변명 우리들은 흔히 공부에 시달려 기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던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도할 시간을 얻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보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0 정연경·포항 죽도본당·항도여중1
[새싹마당] 촛불 하얀 옷을 입고 내게로 다가오는 당신은 천사입니다 말없이 이 어둠을 외롭게 밝히는 당신은 순교자입니다. 오! 주여 몸을 깎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0 이정오·서울 새남터본당·고2
[새싹마당] 급할때만 주님 찾아서야 저는 6년동안 성당에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느낀 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천주교를 비롯하여 불교 개신교 등 여러 종교들이 있지만 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0 노상균
[새싹마당] 예수님의 몸 내가 어릴 적에 궁금하던 성체는 예수님 몸이라지요 엄마따라 성당에 가면 침을 삼키던 성체 예수님 피라지요 첫영성체 때에 받...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9-20 이현준·인천 석암본당·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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