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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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하느님! 아빠를 이끌어 주셔요 우리 아빠는 영세를 받으셨다. 그래서 「정하상 바오로」라는 본명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는 미사에도 참석 안하시고 기도도, 고백 성...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정지윤ㆍ대구 대봉본당ㆍ계성국6
[동화] 사랑으로 피는꽃 - 덕보 아저씨 내가 4학년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덕보 아저씨를 다른 아이들이 부르는 것처럼, 『개똥아, 개똥아!』하고 부르기가 일쑤였습니다. 덕보 아저씨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김원석ㆍ「소년」편집장ㆍ아동문학가
[새싹마당] 마음의 평화 주는 곳 - 성당으로 향하며 나에게는 일주일에 두 번, 매주 가는 곳이 있다. 그곳은 다름 아닌 덕수성당이다. 나와 우리가족이 소속된 곳은 죽도본당이고 죽도본당에는 주일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정연경ㆍ포항 죽도본당ㆍ항도여중1
[새싹마당] 마음속의 꽃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를 찬 바람이 채워주고 희부연 눈에 덮혀 유난히 하얘 보이는 성모님 동상을 향해 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손은정ㆍ대구 동촌본당ㆍ중1
[데스크 칼럼]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 박태봉 편집국장 우린 궁금하다. 하느님. 이 땅을 위해 당신이 마련하고 계신 계획이 무엇인지．우린 알고 싶습니다. 너무 자주 써먹다보니 이젠 조롱의 말로 들리... 열린마당 | 데스크칼럼
1987-06-21 이윤자 취재부장
[독자들이 엮는 마당] 주일학교는 신앙의 받침돌 나에게는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자녀가 셋 있다. 중2 되는 아들 하나와 중1인 맏딸과 국교 4년생인 막내딸이 있는데 모두 주일학교에 열심히 보내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장혜원ㆍ서울 명일동 삼익그린
[독자들이 엮는 마당] 복음은 사랑의 편지 - 봉사자 피정 통해 깨달아 나는 지난 5월 25일 오수영 신부님께서 마련해주신 봉사자 피정을 다녀왔다.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수차례 피정을 해왔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임데레사ㆍ부산시 남구 우암 2동 12...
[독자들이 엮는 마당] 모자라는 묵주알 -불량 성물 사라져야 요즈음 성물들이 상품화되고 악세사리의 사치성에 빠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 금할길 없다. 묵주, 반지, 미사보 등등… 종교의 어떤 목적의식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6-21 이벨라뎃다ㆍ대구직할시 수성구 수...
[방주의 창] 국민에게 물어보라! - 최루탄으로 시국해결 안돼 / 이흥록 변호사 공공적 문제에 관하여 공동적인 토의나 사실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집회라고 한다. 도로 기타 옥...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7-06-21 이흥록ㆍ변호사ㆍ토마스 모어
[사설]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라 -「6ㆍ10규탄대회」를 지켜보고 작금의 정국 전망은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다」는 표현으로 대변된다. 어느 누구도 정확히 시국 타개의 묘책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열린마당 | 사설
1987-06-21
[사설] 북한선교에 관심을 - 23회 「침묵의 교회위한 기도의 날」에 「침묵의 교회」란 외부의 탄압으로 인해 복음 선포와 신앙실천의 자유가 제한 또는 말살된 지역으로서 공산국가의 교회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 열린마당 | 사설
1987-06-21
[걸림돌] 「꿈은 불만에서 생긴다」는 말이 있다. 몬테르란의「젊은 가시네들」이란 작품에 나오는 이 말은 이어서「흡족한 인간은 꿈을 꾸지 않는다. 사람... | 열린마당
198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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