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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공소담장 - 벽돌 보내줄 은인 찾아 바쁜 농번기를 맞아 6일 동안은 논밭에서 또는 비닐 하우스에서 열심히 일하며 주일이면 4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공소예절에 참석하여 거룩히 지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31 장부원ㆍ경남 밀양군 상남면 동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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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마당] 주님을 만나던 날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은 나에게 천주교 신자가 되라고 권유했으나 어릴 때 선생님 따라 한번 가본 교회가 시골장날처럼 연상되어 선뜻 마음이 내키...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31 김귀록ㆍ대구시 남구 송현동 주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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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장애자에 따뜻한 관심을 / 박완서 지금은 훨씬 덜해졌지만 몇 년전까지만해도 외국에 유학을 갔다 오거나 연수를 갔다온 지식인들이 우리의 후진성을 개탄할 때마다 쓰는 상투어로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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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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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무덤속의 고백성사 / 김영진 5. 군종신부시절 성탄판공을 하기위해 성체를 가슴에 모시고 최전방 철책을 밤새 헉헉대며 오르내리다 보면 이것이 소위 신부의 사명이라는 것이구나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7-05-24 김영진 신부ㆍ원주사목ㆍ고한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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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엄마의 두 얼굴 / 김원석 『아줌마!』 병민이는 민호 엄마를 불렀읍니다. 『학교갔다 오는구나. 우리 민호 민수는 아직 안 오니?』 민호 민수 엄마는 병민이의 머리를 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24 김원석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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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예수님 생각하며 울던 날 한달 전만해도 나에게는 친할아버지가 계셨다. 하지만, 지금은 안 계신다.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셨다. 나는 할아버지 곁에서 자랐다. 항상 웃...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24 김원석ㆍ서울 천호동본당ㆍ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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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우시는 성모님 성모님이 우신다. 왜 우실까? 내가 거짓말해서 우시는 걸까? 우리가 나쁜 길로 빠지니까 우시는 걸까? 성모님! 성모님! 우리 성모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24 이상경ㆍ서울 목1동본당ㆍ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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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저번 주 토요일이었다. 고백성사를 보러 성당에 가다가 친구를 부르러 친구네 집에 가는 도중 어떤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다리를 저는 사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24 오현주ㆍ대구대교구 왜관본당ㆍ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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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마당] 우리친구 예수님 ※서울대교구 초등부 주일학교 사순절 사생대회 입상작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5-24 배주민ㆍ서초동본당ㆍ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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