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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내 탓이로소이다” / 박일 신부 4.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매 미사 때마다 우리는 가슴을 치며 되뇌곤한다. 하느님께 대한 봉헌과 감사의 제사인 미사인 만큼, 이 대목은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7-04-12 박일ㆍ신부ㆍ서울 봉천1동 주임
[기자노트] 활기띤 토착화 심포지움 / 노광선 기자 85년 8월 아프리카 북부 케냐의 수도「나이로비」에서 열렸던 세계 성체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신자들에게「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미사도중 간간...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7-04-12 노광선 기자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아름다운 기도(초등부 산문부문 가작) 나는 매일 저녁 6시 미사참례를 한다. 우리 명동성당에는 저녁 6시와 6시 30분 미사에 오는 신자들이 아주 많다. 처음에는 그저 어른들이 부르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이우영ㆍ서울 계성국3ㆍ명동본당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사랑(초등부 산문부문 가작)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 그러한 하느님의 사랑이 내 마음속에도 있지만, 그 사랑의 표시가 내 마음속 깊이 들어왔던 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송송이ㆍ과천 청계국6ㆍ수암본당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가을에 뵈옵는 주여(중고등부 시부문 가작) 따가운 햇살도 어느덧 모습을 감추고 싱그러운 젊음의 결실이 모여든 가을이 오면,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듯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김현지ㆍ고1ㆍ포항 덕수본당
[주일학교 문예공모 당선작] 사랑의 어머니(초등부 산문부문 가작) 어느날 느낀 성모님의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을 주었다. 친구들과 옥상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황정영ㆍ대구 신성국 5ㆍ큰고개본당
[데스크 칼럼] 교회용어 왜 통일 안 되는가 / 고국강 서울분실장 로마 가톨릭교회의 두드러진 특성 가운데 하나를 꼽는다면「통일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통일성」이란 용어는 참 좋은 것이지만 자칫 획... 열린마당 | 데스크칼럼
1987-04-12 고국강 서울분실장
[독자들이 엮는 마당] 십자가와 부활의 은총 - 고통과 영광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야 흔히 요즈음 사람들은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거나 뺏지로 달고 다닌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그 십자가를 몸 치장용인 장식품이나 악세사리쯤으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이웅규ㆍ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독자들이 읶는 마당] 쟁기질 농부가 논에서 흙을 고뤄요, 소를 앞장 세우며 쟁기질 해요, 하느님이 논에서 흙을 고뤄요, 예수님 앞장세워 쟁기질 해요, 한포기 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서정슬ㆍ서울 강남구 반포동1-1 신...
[독자들이 엮는 마당] 노인공경 제대로 하자 요즈음 우리 나라에도 노부모를 모시기 실어하는 가정이 늘어나 경로효친 사상이 허물어져 가고 있다. 얼마전 나는 할아버지를 골방에 모셔두고 식...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李 임마누엘ㆍ서울 강남구 대치동 ...
[독자들이 엮는 마당] 분홍빛 외출 부산 우암 2동에 있는「사랑의 선교회」에서 생활하는 나는 오늘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풀려는 듯 설레는 마음으로 여섯명의 가족들과 함께 봄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4-12 최향섭ㆍ부산시 남구 우암 2동 125-...
[방주의 창] 인생의 고통을 생각하며…/ 권영규 교수 인간은 보기에 따라서는 고독하고 가련하다. 우리는 도처에서 피곤하고 우울한 슬픈 얼굴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이 풀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7-04-12 권영규ㆍ영남대 교수ㆍ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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