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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국화 한잎의 멋 /한 병우 3. 병풍을 걷어 내고 이윽고 차례도 끝이난다. 나는 제사상의 한쪽에 곱게 장식된 떡을 바라본다. 아내는 찹쌀가루를 작게 빚어 전을 부치고, 그 동...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7-02-15 한병우ㆍ빅또리노ㆍ건축사
[독자들이 엮는 마당] 헌신적 봉사의 삶에 감명 지난해 여름, 본당교우 몇분이 어느 수도원에 봉사를 하러가신다기에 관심을 갖고 따라나선 적이 있었다. 따라가며 생각한 수도원의 이미지는 깨...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15 이인순ㆍ인천시 남구 간석동 한진 APT
[독자들이 엮는 마당] 「내 것」집착에서 탈피해야 새벽 4시! 정묘년을 맞이하고 한달이 지난 오늘을 바로 볼 때 세파 속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다. 망망대 해상에 떠있는 일엽편주와도 같은 보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15 김영섭ㆍ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동
[독자들이 엮는 마당] 요셉 성인께 기도와 공경을 바칩시다! 저마다 한분쯤 든든한 배경(?)으로 공경하는 성인이 있게 마련이다. 주께서 죄를 물으실 때 평소 친해두었던(?) 나의 성인이 재빨리 나오시어 나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15 방애경ㆍ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독자들이 엮는 광장] 주부수필 - 딸의 합격 소식 / 이재영 참 오랫만에 올려다본 하늘이었다. 시려운 찬바람에 죽은 듯 웅크리고 있는 가로수에 나뭇가지들이 갑자기 흐려진 시계안에 와 잡힌다. 왜 동공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15 이재영ㆍ가타리나ㆍ청담동본당
[사설] 구조적 인권불재 타파해야 - 남의 단죄 앞서 자신부터 반성을 「박종철 군 고문치사사건」「부산 형제복지원사건」「충남 연기군 양지원사건」등 최근에 터져나온 일련의 사태는「인권(人權)부재」의 현실을 절... 열린마당 | 사설
1987-02-15
[방주의 창]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 이경우 신부 故 박종철군! 그의 죽음으로 온 땅은 애도 속에 잠겼다. 다 알다시피 행정당국에서는 박군이 그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는 의심을 가지고 박군의 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7-02-15 이경우 신부ㆍ부산 물금본당 주임
[걸림돌] 「탕자의 비유」(루가15,12~32)가 생각난다. 아버지의 상속을 가불해서 신나게 놀아나다가 돈 떨어지고 배고프니까 다시 집을 돌아왔다. 그 아버지... | 열린마당
[일요한담] 건축사가 끼일자리 / 한병우 2 집 한채를 짓고나면 머리가 센다는 말이 있다. 이말은 주택이란 짓는 사람에 따라 그만큼 그 공정에 대한 열정이 치열하다는 뜻일것이다. 그런데...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7-02-08 한병우ㆍ빅또리노ㆍ건축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새해의 기도 작은 씨앗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늘 우러러 경건히 두손모우듯 두손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작은 씨앗처럼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등 돌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08 안장현
[독자들이 엮는 마당] 촛불보며 평범한 진리 체득 존경하는 데이빗 수녀님! 지금까지 보내주신 수녀님의 기도의 편지가 개나리 빛 봉투에 따로이 보관되어 늘 저를 기쁘게 하고 있읍니다. 수녀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7-02-08 박남이ㆍ대구시 동구 신천4동
[사설] 구체적 삶 제시돼야 - 「성체와 교회의 해」개념파악도 안돼 한국주교단이 1987년 공동사목 지표를「성체와 교회의 해」로 제정, 시행한 것이 이미 두 달이 넘었다. 그러나「성체와 교회의 해」를 맞아 한국 ... 열린마당 | 사설
198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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