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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천주교 떠난 것은 내 탓 아네스는 81년(年) 12월(月) 23일(日) 딸과 함께 영세를 하면서 무척 기뻐했습니다. 그 후 견진도 받고 성령세미나도 참석하고 꾸르실료도 받고 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7 김철한 대구시 중구 삼덕동
[사설] 피서철 사목대책 -휴가 중에도 주일의무 꼭 지켜야 산과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었다. 최근 들어 소득증대와 생활수준향상으로 바캉스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열린마당 | 사설
1986-07-27
[사설] 본당업무 전산화 시대 -효율화되면 여력은 신자사목에 최근 본당을 중심으로 교회의 각종업무의 전산화가 실용단계에까지 와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불과 수년전 까지만 해도 낯설기만 하던 ... 열린마당 | 사설
[방주의 창] 예수님의 눈물 / 김달호 교수 외국인 친구가 한국구경을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둘러보고 어디가 제일 좋더냐고 물었더니 『아파트 단지가 가장 인상적이더라』는 것이었다...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6-07-27 김달호 경북대 명예교수ㆍ폴로리아노
[걸림돌]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에게 권태기라는 것이 있다. 대개는 5~7년 사이에 길게는 15년, 때로는 인생의 황혼기에 맞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요즈음... | 열린마당
[일요한담] 나에게 쓴 편지 / 김수남 만취(滿醉)ㆍ대취(大醉)의 시작도 결국은 한 잔에서다. 한 잔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대취를 꾸짖을 자격이 없다. 민들레 한 송이를 하찮다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7-20 김수남 아우구스띠노·대전성모여고교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첫애 영세식에 함께한 남편 우리는 3년 교제 끝에 결혼하여 결혼생활 9년에 접어들었다. 남편을 알게 된 것도 벌써 12년째다. 그런데 아직도 남편이 영세를 못하고 있는 것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0 이선자 경기도 이천읍
[독자들이 엮는 광장] 성령과 함께 사는 기쁨 이루 말할 수 없이 지은 죄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나의 삶을 돌이켜보면 한심스러워서 자신에 대해 환멸을 느낀다. 천주교에 대해서 또 천주교회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0 이성덕 서울 강동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선교사로 떠나는 수녀님께 표 수녀님! 기억하세요? 수녀님과 저의 첫 만남을…. 제가 수녀님이 소속된 까리따스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도성소를 불태우고 있노라고 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7-20 박병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설] 체계적 신학교육 지속을 - 제1기 평신도 신학강좌 수료에 붙여 서울대교구「제1기 평신도 신학강좌」가 7월6일 6차의 전 과정을 끝내고 첫 수료자 54명을 배출했다. 무릇『신도는 우선 신앙으로써 창조와 구원... 열린마당 | 사설
1986-07-20
[방주의 창] 진정제에 매달리는 현대인 / 조규철 교수 요즈음 우리 주위에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내가 아는 교수도 의사의 진단 결과 노이로제 증세로 몇 주일 동안 휴양을 해야 한다고 했다....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6-07-20 조규철 한국외국어대 교수ㆍ테오도시오
[걸림돌] 어린 시절 친구의 허물을 감싸주지 못하고 선생님께 고자질하면 입이 싸다고 따돌림을 당했다. 분명 입이 싸다는 것은 덕 있는 자의 소행은 아니었... |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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