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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누가 사랑을 더 실천하는가 / 최광복 「종교 박람회」라는 책에서 재미나는 우화를 읽은적이 있다. 예수가「가톨릭팀」과「개신교팀」의 축구시합 구경을 나오셨는데 가톨릭팀이 첫째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2-02 최광복 요셉ㆍ한국산업은행국제금융...
[독자들이 엮는 광장] 지금은 비록 냉담중이지만… 4년전 그렇게도 갈망하던 세례를 받으며 무딘 가슴이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는지 이루 글로 표현할 수 없다. 부끄럽지 않은 신앙생활을 해나갈 자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이정자
[독자들이 엮는 광장] 영성체는 경건하게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교적 생활의 중심이고 절정이다. 영성체때 신자들의 표정도 천차만별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신부님들의 자세 역시 재미있게 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길기남
[독자들이 엮는 광장] 친구와의 화해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친구와 어느날 하찮은 오해로 인해 난 순간을 참지 못하고 격한 감정으로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한적이 있었다. 이로인해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염덕희
[독자들이 엮는 광장] 읽지 않는 것은 손해일뿐 가톨릭신문 또는 그외의 인쇄물을 접했을때 먼저 굵직한 제목을 먼저 보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눈을 돌리곤 하였다. 그런데 제목 선호에 따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황귀봉
[독자들이 엮는 광장] 우리 앞길을 맡기며 -성모님께 드리는글 성모님!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원을 찾아갔어요. 그저 천진스러운 소녀의 수줍음과 부푼꾼으로 가득찬 조용한 마음으로 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2-02 박영자
[기자노트] 농약 없이 농사짓기 / 상인숙 기자 얼마전 농약없이 농사짓는 법을 취재하기 위해 시골을 간적이 있다. 눈덮힌 논밭사이로 38세대 1백 54명이 살고있는 자그마한 마을이 평화스럽게 ...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6-02-02 상인숙 기자
[사설] 군종단의 새 진로 -민간인 신부 총대리 영입결정에 붙여 군(軍)사목에 종사하는 군종신부들로 구성된 군종신부단이 지난 1월 21일 열린 금년도 정기총회에서 현역 군종신부가 아닌 군종출신 민간인 신부를... 열린마당 | 사설
1986-02-02
[사설] 새 사제가 걸어야할 길 금년도 상반기중 사제서품대상 부제 59명의 사제서품식이 지난 1월 16일 춘천교구를 필두로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2월 21일 거행되는 서울대교구... 열린마당 | 사설
1986-02-02
[방주의 창] 다른 사람 / 정달용 신부 우리인간은「다른사람」과 함께 살고있다. 「다른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다른사람」을 떠나서는 살아 갈수가 없다. 그때문에 사람들은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6-02-02 정달용 신부
[걸림돌] 미국인 비스카티씨는「선천성양하지기형」(先天性兩下肢奇形)의 장애자였다. 날때부터 하체를 쓰지못했다. 그러나 그는『이 세상에는 신체장애자란... | 열린마당
1986-02-02
[일요한담] 곱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 김병조 수사 앙상한 나무들이 차가운 북풍에 떠는 겨울을 어떤 이들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고 어둡게 하기도 한다. 특히 가난한 이들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1-26 김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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