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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강원도 보건진료서 수녀의 호소 “광산촌 어린이 위해 책을” 저는 성심수녀회 장경순 수녀로 가톨릭신문 84년 11월 4일자(제1429) 7면에 소개된 고한의 두문동 보건진료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하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1-26 장경순 수녀
[독자들이 엮는 광장] 이기심 버리게 한 병고 원래 기도라는 것은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진심으로 바쳐질 때 차뜻이 부여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자신을 위주로 모든걸 처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1-26 김정애
[기자노트] '교중(敎中)'인가 '교중(敎衆)'인가? / 고국상 부장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그것이 격려이든 질책이든 의견제시이든 이를 기사화한 기자들에게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하는 신선한 자극제가 ...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6-01-26 고국상 부장
[사설] 한ㆍ불 교류의 새 계기 - 양국수교 1백주년의 해 금년은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정식으로 국교를 맺은지 꼭 백 돌이 되는 해, 즉 한불수교 100주년이다. 이 뜻깊은 해를 맞아 정부와 교회가 여러... 열린마당 | 사설
1986-01-26
[사설] 아픔을 함께 나누자 - 26일 구라주일에 붙여 1월 마지막 주일은 한국교회가 제정한 구라(救癩)주일이다. 이 주일의 제정의의는 나환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기도뿐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그들... 열린마당 | 사설
[방주의 창]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김윤주 지난해에 방영된 텔리비전 드라마「억새풀」에 등장하는 한 인물은 그 처세술이 하도 능란하여 자타가 공인하는「현실주의자」로 행세했다. 그는 ...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6-01-26 김윤주
[걸림돌] 하느님의 불리움(聖召)을 받고 일정한 교육을 받아 신품성사를 받은 사람을 사제라고 한다. 우리는 이분들을 보통「신부님」이라고 한다. 영신의 ... | 열린마당
[일요한담] 용서하는 마음 / 김병조 수사 대망의 병인 새해가 시작됐다. 나이도 한살 더 보탰다. 그리고 겨울방학이다. 학교다니던 시절의 겨울방학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연탄을 연료로...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6-01-19 김병조
인도 '마드라스'의 떼제 '화해의 순례모임' 참관기 순례하는 하느님 백성의 찬미의 노래가 힌두교에 뿌리를 둔 거대한 땅에 조용히 울러퍼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든다. 교파가 다르고 국적 신분 언어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1-19 이연숙
[독자들이 엮는 광장] 자연주기법을 교육받고 나서 자연적 가족계획법에 대해 실패율이 높다는 선입관때문에 관심이 별로 없고 이용하기를 꺼려왔다. 그렇지만 일단 배운 후에 왜 실패했는지, 어떻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1-19 조병자
[독자들이 엮는 광장] "우리에게 종을 보내주세요" 『여기 두메산골 외딴 공소에서 종소리를 그리워하는 한 우리안 형제 자매들의 간구함을 이루어지게 하소서. 』 30여년간 공소뒤 한그루의 밤나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6-01-19 이희영
[기자노트] 마드라스의 일치모임 / 이연숙 기자 가난과 고통이 축제와 어우러져 늘 소란한 인도의 남부도시「마드라스」. 범세계적인 화해와 신뢰의 순례대행진이 구랍 27일~1월 1일 이곳에서 열... 열린마당 | 기자노트
1986-01-19 이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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