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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무제 (Ⅰ) 미움을 벗어버린 사랑의 옷끼리 천상의 얘기를 나누는 입술끼리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아쉬움 끼리 적당히 감추고 적절히 내비추는 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6-16 이정희<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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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아낌없이 주는 나무 본당 설립 이후 스무해가 지난 이곳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겠고, 우리들의 가슴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은 아름드리 거목이 되었을 연륜입니다. 내게...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6-16 손태자<경북 선산군 선산읍 예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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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예수성심을 향하여 세상아픔 다 겪으신 예수님 세상사랑 고루 펴시기에 가장 진한 피 흘리시고 세상겸손 다 지니시고 세상천대 다 참으시고 오직 하느님 뜻 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6-16 MㆍSㆍL <부산시 남구 용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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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16 고국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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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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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창] 교회는 정당정치를 초월해야 / 오경환 신부 금년 2월 12일 선거결과를 놓고 우리는 예상외라느니 한국 국민의 정치수준이 높다느니 하면서 얘기했다. 그러나 나는 선거에 임했던 몇몇 성직자... 열린마당 | 방주의 창
1985-06-16 오경환 신부ㆍ프란치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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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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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09 홍인식 신부ㆍ금촌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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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09 황인호<대구시 북구 고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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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나의 노래 뽀얀 우유빛 사이로 노란 수선화 잎파랑이에 대롱 대롱 맺힌 진주 이슬 방울은 주의 얼굴이어라 떨리는 심장처럼 자즈러지게 흩날리는 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6-09 윤정심<대구시 수성구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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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엮는 광장] 영원한 안식 주소서 남과 같이 성한몸이 못되고 외팔이라는 놀림을 받으며 노곡공소 부근에 거주하던 김천길씨. 그는 외로운 몸이었다. 60이 되기전에 아내를 잃고 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5-06-09 함영기<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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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6-09 송현석 신부<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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