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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 김대건 신부 공경 =7월 5일 첫 성인축일에 부쳐 오는 7월 5일은 김대건 신부가 성인품에 오른 후 처음으로 맞는 축일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마다 9월 26일을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103위 복자축... 열린마당 | 사설
1984-07-01
[일요한담] 할머니 우리 죽으러 갑시다/이기정 신부 1 『여기 계신 할머니들, 회원을 모집합니다. 들어 주시겠어요?』하고 느닷없이 여쭈었더니『그러믄요, 신부님이 하시는 일인데 하야다요 하시기에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4-06-24 이기정 신부ㆍ서울영동포 주임
[신앙수기] 봉성체 하는 날 매주 첫 금요일은 봉성체하는 날이다. 신부님 수녀님을 모시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다니며 병자를 찾아간다. 매번 가는 환자도 있고 처음 가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06-24 김구선·구로3동본당
[사설] 북녘땅에도 구원의 빛을 -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8ㆍ15로 해방된 후 곧이어 38선으로 조국의 국토가 분단된 상황 속에서 북한공산집단의 남침으로 6ㆍ25동란이 일어난 지 3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 열린마당 | 사설
1984-06-24
[일요한담] 실수 연발/김영수 시인 (끝) 양가 어른을 모시고 결혼승낙을 받아야 할 자리에서 세례를 받지 않으면 허락할 수 없다는 지금의 장모님께 나는 죽어 다시 태어나면 천주교를 믿...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4-06-17 김영수·시조시인ㆍ김해본당
[사설] 메리놀회 한국진출 60주 메리놀외방전교회의 한국진출 60주년이 되는 회갑을 맞아 同會 한국지부는 지난 5월 30일 명동대성당에서 기념미사 봉헌과 아울러 기념식을 가졌다... 열린마당 | 사설
1984-06-17
[일요한담] 어떤 환영사/김영수 시인 4 내 짧은 신앙생활동안 한 분 신부님과 두 분의 수녀님을 보내면서도 마음의 아픔이 이러할진대 그 숱한 석별의 정을 본당에서만 20여년 견뎌야했던...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4-06-10 김영수 시조시인·김해본당
[독자논단] 국경이 없는 분 이번 교황성하의 방한은 초세기적인 동시에 개국 이래 처음 맞이하는 역사를 초월한 최대경사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김포공항 트랩에서 내...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84-06-10 문영석·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382
[사설] 외방선교는 우리의 과제 - 파푸아 뉴기니아 성전건립비 모금에 부쳐 한국외방선교회에서 파견된 한국인 선교사 신부들은 파푸아 뉴기니아에 두개의 성당 건립에 진력하고 있다고 한다. 곧 파푸아 뉴기니아「마당」대... 열린마당 | 사설
1984-06-10
[일요한담] 만산의 사랑과 평화/김영수 시인 3 부활하신 주님을 뵙기 위해 그 이튿날이면 어김없이 등산을 가시는 본당 신부님을 따라 나섰다. 신어산은 그리 깊지는 않으나 8폭 병풍처럼 둘러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4-06-03 김영수 시조시인ㆍ김해본당
끊임없는 질문에의 답 세상을 살아가자니 죽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왜 그럴까?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다. 왜 그럴까? 나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된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4-06-03 김문수·경남 밀양군 상남면 연금동453
[사설] 홍보의 날 우리는 예수승천 대축일인 6월 3일「신앙과 문화의 교량 역할을 하는 사회홍보」라는 주제로 제18차 세계 홍보의 날을 맞는다. 특히 교회창립 2백... 열린마당 | 사설
198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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