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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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누리에 해방의 빛을 - 한국천주교 200주년 새해새아침에 올해 1984년은 우리교회의 2백주년과 아울러 성년이 되는 은혜의 때이다. 주교단은 2백주년 사목교서에서『이 2백주년은 참으로 우리를 위해 은총... 열린마당 | 사설
1983-01-01
[일요한담] 교황님을 기다리며/한홍순 교수 2 교황님께서 우리나라를 방문하시는 뜻이 사목적인데 있다고 강조하니까 사목적이라는 말마디가 귀에 설어서인지 일반 사회에서는 잘 이해가 가지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12-25 한홍순ㆍ한국외국어대 교수ㆍ청담동...
[한국해양대「한바다의별」Pr단원 채호석군 실습기] 모험과 기도속의 항해 60일 - 중 지나가는 사람마다 눈길만 마주쳐도『하이』라는 인사를 나누고 잘 정돈된 바둑판모양의 거리를 온종일 걸어다녀도 자동차 소음은 들리지않으며 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12-25
[사설] 새 인간으로 새 결단을 - 1983년 성탄절을 맞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소식을 전하려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이다. 오늘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 열린마당 | 사설
1983-12-25
[일요한담] 시성은 누구를 위하여?/한홍순 교수 올해는 2백주년을 준비하는 마지막 해답게 이 땅의 하느님 백성에겐 유난히도 분주하게 보낸 한 해였던 것 같다. 2백주년을 뜻있게 보내기 위한 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12-18 한홍순 교수ㆍ한국외국어大ㆍ청당동...
[한국해양대「한바다의별」Pr단원 채호석군 실습기] 모험과 기도속의 항해 60일 - 상 다음은 한국해양대학 3학년 채호석(안또니아)군이 지난 5월중순부터 60여일간 해양실습선「한바다호」를 타고 긴 항해동안 미래의 한국 해운을 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12-18
[사설] 세모와 사랑의 나눔－차갑게 잊혀져가는 사람들속의 주님을 찾자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I요한3ㆍ14) 다시 한해를 보내면서 가난... 열린마당 | 사설
1983-12-18
[일요한담] 상팔자/이영길 신부 (끝) 신문에서 보고 TV에서 들은 기억이 난다. 미국의 어떤 동물보호협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잔혹하게 개를 잡아 먹는다고 항의데모를 벌이며 항의편지...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12-11 이영길 신부ㆍ안동교구 예천주임
성지에서 지금 내가 올라 가는 이 산길은 먼 옛날 우리 님들 임 따라 가신길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바위는 그 옛날 우리 님들 무릎 꿇으시던 곳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12-11 서정슬ㆍ서울 강남구 반포2동 신반...
[사설] 일치향한 사목적 배려를 - 김창렬 주교의 제주교구장 임명을 축하하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1월 21일자로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김창렬 신부를 제주 교구장으로 임명했다. 그리하여 제주교구는 1년 5개월이라는 짧지... 열린마당 | 사설
1983-12-11
[일요한담] 기술제휴/이영길 신부 9 한 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을 찾는 기회가 있었다. 여러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뛰어놀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아이를 잡아세우더니 막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12-04 이영길 신부ㆍ안동교구 예천주임
[사설] 순교정신 재현으로 교황성하를 맞자 - 사랑과 평화의 사도 요한 바오로 2세 방한을 환영하며 11월 25일 주교관에서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의 초청으로 내년 5월 3일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사목적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열린마당 | 사설
198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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