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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사랑의 어머니 고통의 어머니 주님! 당신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완전히 자기 자신을 버리고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라고 하셨읍니다. 오늘은 당신...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4-03 안명옥 수녀ㆍ성 십자가 수녀회ㆍ재독
[사설 ] 특별성년의 부활절에 금년의 부활절은 여느해보다 특별한 의의를 갖고있다. 그하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포한「구원의 특별성년」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 열린마당 | 사설
1983-04-03
[일요한담] 딱한 사람들 / 지요하 4 최근에 우리 교회에 새로 나오기 시작한 예비교우 한분이 있다. 국민학교 교사이고 나의 중학교 후배이기도 한데 나의 데뷔 작품을「抽象의 늪」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03-27 지요하ㆍ소설가ㆍ태안본당 사목위원
[사설 ]순교자냐, 배교자냐 - 83년 성년과 한국 교회 75년 성년 이래 또 다시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이 활짝 열렸다. 제2차「바티깐」공의회를 연지 20년, 교황 재위 5년에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 열린마당 | 사설
1983-03-27
[일요한담] 「주님의 뜻」남용…/지요하 3 얼마 전에 어느 외교인 친구로부터 조금은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혼기를 아주 옛날에 놓쳐 버린 나와 비슷한 노총각으로서 결혼을 서두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03-20 지요하ㆍ소설가ㆍ태안본당 사목위원
[독자차지] 눈물의 사자 후 사제로 서품된 신부님은 감격의 첫미사를 집전하시고 나직한 사자후(獅子吼)를 토하셨다. 『제가 어릴 적 어머님의 치마를 어깨에 두르고 종알종...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3-20 이원용·대구시 중구 계산 2가 224번지
[사설] 가난의 시대에 희망을 - 새 사제들의 새 출발에 즈음하여 지난 두달 동안에 한국 교회에는 새 사제 49명이 탄생했다. 현대사회에서 성직에 충성하려는 새 사제가 탄생하였다는 사실은 참으로 은혜의 현실적... 열린마당 | 사설
1983-03-20
[일요한담] 신앙의 매개물 / 지요하 2 82년「新東亞」9월호에 「신앙의 매개물」이라는 제목으로 수필 한편을 썼었다. 죽음의 문턱앞에 거의 다달아 있는 청년교우 안드레아(지금은 고인...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03-13 지요하ㆍ소설가ㆍ태안본당 사목위원
[독자시단] 아벨의 첫 재물 온 누리여 노래하여라 빛나는 햇살이여 춤을 추어라 진정 오늘 이 부르심은 크신 축복이어라 이토록 가까운 님의 곁은 영원한 기쁨이어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3-13 권경희ㆍ끌라라ㆍ서울 마포구 합정...
[신앙수기] 초라한 내가 무엇이길래… 돌이켜보면 짧은 기간의 신앙생활이었지만 나에겐 큰 위안과 함께 삶이의 희망과 용기를 붙어 넣어 주었다. 언젠가 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한쪽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3-03-13 이상식·대구시 남구 진천3동
[사설] 교회사에 좀 더 큰 관심을 - 국사 교과서 이승훈 초상화 표기 잘못에 즈음 우리는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 땅에 교회가 들어오게 된 이유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 열린마당 | 사설
1983-03-13
[일요한담] 성호긋기 / 지요하 1 나는 매사에 성호 긋는 버릇이 단단히 들어서 하루를 보통 수십 번씩 성호를 그으며 사는 것 같다. 하루 생활 모든 일과들 성호로 시작해서 성호로...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3-03-06 지요하ㆍ소설가ㆍ태안본당 사목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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