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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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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비밀 다이얼/황정환 3 하루 해에도 낮과 밤이 갈라져 있듯이 낮과 밤 그 자체에도 무수한 토막이 마디 처럼 이어져 있음이 분명 하다. 그러니 1년 3백65일이 하루같이 꼭...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2-01-01 황정환ㆍ부산 대양공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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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82년 새 해에 1982년의 새 해를 맞이하여 교회안의 모든 성직자ㆍ수도자 및 신자제위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빌며 인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작... 열린마당 | 사설
198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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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명판관/황정환 2 옛날 김해(金海) 땅에 명판관(名判官)이 한 사람 있었다고 하는데、그는 송사를 판결할때면 어찌나 그 솜씨가 귀똥찬지『정말 저분이야말로 세상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12-25 황정환ㆍ부산 대양공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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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축 성탄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 」천사들과 함께 구세주의 탄생을 찬미하며 모든 인류가족에게 하느님의 축... 열린마당 | 사설
198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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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나에게 따사로운 모습을 깨끗이 쓸어진 보도위에 낙엽 한잎이 뒹군다. 거리에는 벌써 회색이 깔린 어둠이 찾아들었다. 가로수를 쳐다본다. 잎이 거의 떨어져 버렸다. 어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25 이희영ㆍ강남구 도곡APT 5동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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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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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디스크/황정환 1 『아얏!…』 무거운 평상을 옮기려다 말고 나는 그 자리에 그만 폭삭하고 주저 앉았다. 분명히 좌골 가까운 척추 뼈마디에서 삐걱, 딱! 하는 소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12-20 황정환ㆍ부산대중앙공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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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작은 불꽃덩이 눈이 오는 날 깡통을 앞에 놓고 한 닢 동전을 기다리면서 생각한다. 한 닢 동전은 돈이 아니라 눈을 녹여주는 작은 불꽃덩이 내 마음속에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20 진안실ㆍ강서구 화곡5동 9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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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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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이웃을 돕는 순서 연말연시가 되면 세속에서도 불우이웃돕기가 심심찮게 매스콤에 오르 내린다. 우리 교회에서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그런데 우리 신자들 이라...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81-12-20 박 이시도로ㆍ성주군 초전본당 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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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따뜻한 손길 영세 받은 지 십 칠년, 십년동안 교만과 허영ㆍ물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냉담으로 더러운 시궁창에서 허우적거리는데 전하본당의 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20 노태조ㆍ울산 전하동본당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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