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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을 처음 찾는 신자들은 회한한 장면에 한번쯤 놀라게 마련이다. 그것은 곳곳에서 선교프로를 내보내고있는 TV수상기 때문이... 열린마당 | 반사경
1981-12-20
[일요한담] 어느날 오후의 단상/경갑실 신부 (끝) 멀어져 가버린 가을. 사제절 중 기장 짧은것이 가을이라지만 올가을은 더욱 그러했던것 같다. 쪽빛으로 끝없이 열린 삽상한 가을아침의 상쾌함,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12-13 경갑실 신부ㆍ서울 돈암동보좌
[신앙수기] 작은 기적들 1981년 11월 8일 일요일 이었다. 갑자기 날씨가 무척 추워졌지만 미리 약속된 순례를 떠났다. 샅을 에이는듯 찬바람이 불어오는 산속에서 가엾게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13 최금선ㆍ안양근로자회관
[사설] 사랑이 외면 당하는 현실 - 주교사 사건을 통해본 인간가치관의 전도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었다. 무너진 사도와 성격파탄자같은 잔인성, 그리고 어이없는 패륜을 함께 수긍해야하는 현실을 우... 열린마당 | 사설
1981-12-13
[제언] 교리교육에 보다깊은 관심을 교육은 백년앞을 내다보는 것이다.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일의 훌륭한 신앙인을 육성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신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13 한상렬ㆍ인천 제물포본당
[일요한담] 떡볶이 수녀/경갑실 신부 4 무엇을 쓸까? 시간은 자꾸 가는데 글솜씨 없는 내게 이 란을 청탁한 기자가 원망스럽기 조차하다. 바로 그순간 『딩동댕』 누굴까? 혹시 내게 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12-06 경갑실 신부ㆍ돈암동보좌
[사설] 전도지에 눈길을 돌리자 주교회의 산하 교리교육위원회 편수부가 엮고 천주교 중앙협의회가 보급해 온 새 전도지 시리즈「너와 나의 하느님」이 지난 1979년 1월이후부터 8... 열린마당 | 사설
1981-12-06
[신앙수기] 나의 깊은 마음 뺏 속에서 우러나는 하느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찬양하며 펜을 들어본다. 『당신이 우리 아버지시라는 것을 주님께서 가르쳐 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2-06 김길홍ㆍ까타리나ㆍ춘천시 죽림동 4...
[반사경] ▲「스승이 제자를 죽였다」「스승이 제자를 욕보였다」-도대체가 믿어지지 않는 일이 現實로 등장했다. 潤相君이 바로 그가 평소 존경하던 스승의 ...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네가 술값 줬니?/경갑실 신부 3 어김없이 매달 둘째 셋째 수요일이 되면 나는 봉성체를 떠난다. 나를 만나는 것이 하느님이라도 만나는 듯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그리며 나는 즐거...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11-29 경갑실 신부ㆍ돈암동보좌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3화 어두움에 빛을 17 1978년 2월에 있었던 숭전대학교의 졸업식에서 나는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졸업식은 강당을 겸하고 있는 교내 채플에서 거행되었는데 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1-29 나 라이문도
[신앙수기] 기적 내가 다니는 학교의 가톨릭 학생회에서는 매주마다 주보를 발행한다. 오늘도 연중 제 31주일 수요일을 맞이하여 여의도 신앙대회에서 본 십자가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11-29 하창식ㆍ프란치스꼬ㆍ서울 신당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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