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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참 신앙인의 길 내가 재판장이고, 백심원이고, 검사이며, 변호사였었다는 넋두리와 함께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죄악을 저질렀음을 시인하고, 참회하는 장면을 라...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81-09-27 함창대ㆍ요한ㆍ대구ㆍ대봉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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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수확의 계절/선군성 교수 4 봄에 파종해서 손질하고 가꿨던 농작물이 비와 태양의 혜택으로 이미 추수한 것도 있지만 멀지않아 다 거두어들일 때가 올 것이다. 올해는 유독히...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09-20 선군성·효성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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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주여 당신을 위해서… 펠릭스가 군에 임대를 하였을때다. 어렵지 않은 환경에서 따스한 부모님의 보호 아래서 공부하다가 입대한 그가 악에 물들지 않으면서 군대란 특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20 홍 베로니까·부산 대연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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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불 무섭게 타오르는 불꽃을 본다. 모두를 삼킬듯한 요란한 소리가 난다. 죄악과 시기를 심지로 삼아, 미움과 증오의 공기를 가르는, 너에게서 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20 이혁우·대구 계산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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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9-20 나 라이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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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상가 도우면서 주의 말씀 전하자. 대구 노원본당에 장례부가 창설된 것은 작년 4월 장례부 사업으로는 신자ㆍ대세자의 초상기별을 듣는 즉시 흑포ㆍ고상ㆍ촛대ㆍ잔등 등 장례도구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20 석베드로·대구 노원본당 장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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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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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서로돕고 사랑하자/남군성 3 9월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엄청난 재해를 당해 많은 인명과 재산의 손해를 겪었다 그 며칠전 만해도 매스콤은 금년은 대풍작일 것이라면서 퍽 고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1-09-13 남군성·효성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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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죽음에로의 유비무환 돌담에 서린 이끼의 생명스러움. 얼마나 간절하고 소망스러운 生의 빛인가! 우주공간에 점지된 신의 걸작인 인간의 존재는 카리스마틱한 것, 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13 김정수·엘리사벳·경남 창원시 소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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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단] 가을 소묘 나뭇잎에 묻어 나는 가을 붉게 익어가는 산열매는 가을의 풍요로운 미소인가 언덕마다 황금빛 옷을 갈아입는 작업이 부산한데 계절을 재촉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13 장광수·충북 단양군 영주면 상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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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09-13 나 라이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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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첫인상 『첫인상은 오래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 문호는 말했다. 이 기회에 내가 느낀 우리 교회의 첫인상을 한번 말해 보련다. 정말 그러했었다. 무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1-09-13 김형자·베로니까·서울 성북구 살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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