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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내시경/박송죽 시인 거울을 보면 분명 내얼굴은 하나다. 신이 최초에 허락하여 빚어주신 얼굴 그대로의 모습. 이세상에서 누구하나 꼭닮은 얼굴이라고는 없는 그소중한...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0-10-26 박송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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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수기] 임의 숨결 우리는 생활의 주변에서 임의숨결을 피부 가까이 느낄때가 종종있다. 미사참례시 제의(祭衣)를 입은 신부님에게서 임의 숭고함을 느낄수 있으며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0-10-26 정레지나ㆍ서울 중구 신당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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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백만의 교세신장 지난주는 전교주일이었으며 전교의 달인 10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우리는 연중(年中)에서도 특별히 이 전교의 달에 예비교우를 인도하고자 ... 열린마당 | 사설
198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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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자연에의 초대 자연계의 변화가운데 그질서감과 조화미를 발견할 수 있는 통찰력은 사색할줄 아는 사람은 다가진줄안다. 이 가운데 자연의 조화속에 하느님의 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0-10-19 장광ㆍ울산시 주선동 하리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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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살롱] 가을의 편지/여 레지나 수녀님! 노오란 실국화가 한창 피기시작 하는걸보니 지금은 가을인가 봅니다. 제가 이 집에 이사를 오고나서 뜰에심겨진 많은 꽃들이 계절이 바뀔... 열린마당 | 여성살롱
1980-10-19 여 레지나ㆍ장승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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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담] 이문근 신부님 귀향 길에 노래지어주시려 오셨던 하늘나라의 貴한 손님 잠시 세상일 손보시고 훌훌 떠나셨네 順徒의길 默默히 그 좁은길 피 흘리며 이기고 가셨...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0-10-19 김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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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천국과 지옥의 차이/ 박송죽 시인 1 살기가 힘들고 고되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말들을 입버릇 처럼 한다. 그렇다고 살기가 지루하리만큼 길지도 짧지도 않은 세상사가 마...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0-10-19 박송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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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0-19 이 베다ㆍ마산 월남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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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늘의 복음선교 한국천주교회 창립2백주년을 목전에둔 오늘의 교회는 한국인 이땅에 어떻게 복음을 선포할것인가. 今年 전교 주일을 맞이하여 먼저 복음선교의 본... 열린마당 | 사설
198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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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젬마?/주상배 신부 (끝) 전방에있는 군인들중에서 신자들 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인호(印號)가 우리에겐 가시적(可親的)인것이 못되기때문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80-10-12 주상배 신부ㆍ서울 당산등 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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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0-12 김영운ㆍ단국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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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차지] 가정미사 송양섭-그는 35세의 노총각이다. 항시 싱긋이 입가에 웃음을 띠고 비스듬이 버티고 앉아 강론을 듣는다. 그리고는 강론이 끝나면 짓궂게 쫓아와 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80-10-12 안베로니까ㆍ주부ㆍ23 Yillowra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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