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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수기] 감사의 마음이 두드린 문 오랜 망설임 끝에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읍니다. 어릴 적 친구 따라 성당에 꼭 한번 가본 것 외엔 우리 가정은 종교하고는 거리가 먼 집안...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9-02-25 우 데레사ㆍ강원도 홍천군 양덕원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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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출판물 주일을 가을로 해마다 교회 안에 갖가지 행사가 있지만 그중에서「출판물 보급주일」이 가장 가볍게 여겨지고 지나가지 않나 생각된다. 얼핏 생각하기에 책이야 ... 열린마당 | 사설
197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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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겸허한 마음 세상만사에 있어서 법을 떠나서 되는 것은 없다. 즉 풀 한포기가 살려던 자연법에 의하여 뿌리는 땅에 내리고 순은햇빛을 봐야하며 국민은 국법을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9-02-25 김용순ㆍ철암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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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교회 출판사에 바란다 현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매스콤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현대를 특징지어 매스콤의 시대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교회가 매스콤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9-02-25 윤민구ㆍ제3사관 학교 군종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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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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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어려운 사목에의 길/김현 1 가톨릭시보에 게재되는「입교수기」는 나에게 있어선 퍽 좋은 읽을 꺼리가 된다. 그것은 나의 입교시절을 되살려 재무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9-02-18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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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되어 달라고… - 라자로 마을을 방문하고서 지난해 5월 우리는 매년 갖는 성지순례를 안양 라자로 마을로 갔다. 우리들의 선입관과는 달리 너무나도 평화로왔고 평범한 생활이었고 깨끗한 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9-02-18 이성구ㆍ성신고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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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02-18 고 율리아ㆍ금산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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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사제에게 바란다 1979년이란 해는 우리한국 교회에서 가장 경축할 만한 해가된다. 한국 땅에 하느님의 복음이 전래된 이래 가장 많은 司祭지망생들이 神學校에 몰렸... 열린마당 | 사설
197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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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불신 병자 사람이 한평생을 살려면 누구나 한 번도 병에 들지 않고 살수는 없다고 본다. 따라서 병이 나면 고쳐야 하는데 누가 소화불량 환자를 배꼽에 고약...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9-02-18 김용순ㆍ철암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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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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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참을 믿는가?/고희상 신부님이 며칠 출타 중이신 어느 날、사무실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드니 시외전화로 신부님 계시냐고 묻는다. 계시지 않는데 누구시라고 전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9-02-11 고희상ㆍ대구 봉덕동본당 전교사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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