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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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3 땅굴과 우리의 자세 며칠전에 휴전경계선에서 또 하나의 큰 규모의 땅굴이 발견되었다. 이는 공산집단이 남침기습을 위한 세번째의 흉계가 드러난 것이다. 이미 74년에... 열린마당 | 사설
1978-11-12
[반사경] ▲가을도 어느듯 중턱에 접어들었다. 뜰 앞의 한포기 국화꽃이 한결 애잔스럽게 보이는 계절―이 가을은 우리에게 세월의 빠름을、그리고 덧없음을 ... 열린마당 | 반사경
1978-11-12
[일요한담] 꼴값/임보영 수녀 있음은 꼴이 있다는 말이다. 작거나 크거나 많거나 적거나를 막론하고 어떤 일정한 형식의 꼴을 갖춘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없음은 꼴이 없다는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8-11-05 임보영ㆍ수녀ㆍ영원한도움의성모회
요한 바오로 2세 등극 축시 사랑하시는 마음이여 反共指導者波欄의 비진스키 樞機卿이 聖下에게 順徒을 맹서하는 차례가 왔다. 信仰을 위하여 여러 해를 獄中抗爭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1-05 한솔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1화 두드리라 열릴것이니 36 제가 인생을 얼마나 살았다고、 제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내놓을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다고、 이런 엄청난 글을 주제넘게 쓸 수가 있을까마는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1-05 고 율리아ㆍ금산본당
[사설] 위령성월 - 연옥 영혼을위해 기도하자 11월은 위령성월이다. 이미 세상을 떠나간 우리의 부모ㆍ형제ㆍ친척ㆍ은인ㆍ벗들을 특별히 기억하며, 이들 영혼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열린마당 | 사설
1978-11-05
[반사경] ▲최근 許모신부의「스캔달」이 온 세상의 매스콤을 요란하게 장식하고 있다. 이 사건을 보도하는 각 매스콤의 標題들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 열린마당 | 반사경
1978-11-05
[일요한담] 헌혈/고희상 『당신의 피한방울이 죽어가는 이웃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헌혈합시다. 헌혈합시다!』『건갈할 때 당신의 피를 보관해드렸다가 당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8-10-29 고희상ㆍ전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1화 두드리라 열릴것이니 35 그 안에는 금방 구어낸 얼핏 보아 먹음직스러운 싸구려 빵 몇 개가 싸여져 있었읍니다. 『저는 뭐 대단한 것이나 사들고 오는 줄 알았어요. 기껏...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0-29 고 율리아ㆍ금산본당
[사설] 축 요한 바오로 2세 등극 교회 추기경단은 지난 16일 故 요한 바오로 1세를 계승하는 제2백64대 교황에 폴란드「크라코프」교구의 대교구장인 카톨 보이티야 추기경을 선출... 열린마당 | 사설
1978-10-29
[반사경] ▲요한 바오로2세가 22일 로마가톨릭의 제264代 교황으로 敎皇座에 올랐다. 40억 인류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또 7억 가톨릭신자들의 영적지도자로서... 열린마당 | 반사경
1978-10-29
[일요한담] 혈루병 여자/허영자 시인 오랫동안 혈루병을 앓아오던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병을 치유하게 되는 장면이 신약성서에 기록되어있다. 이 장면은 대단히 감격스러운 장...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8-10-22 허영자ㆍ詩人ㆍ성신여사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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