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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성묘의 들길에 서서/양 아녜스 가슴을 저미며 산마루로 넘어가는 석양의 노을이 자식의 봉분에 깔려 퍼지고 갈대와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흐느끼는 묘지 길을 뒤로 한발 한발 내...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8-10-22 양 아녜스
[동화] 사과초 한개가 - 하 그래서 바로 며칠 전에 신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회답을 보내셨읍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풀꽃입니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길가에 피어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0-22 황정윤ㆍ아동문학가
공단 사목사제의 수기 - “주여, 일군을 보내 주소서” 매서운 찬바람이 면도칼 같이 얼굴을 할퀴고 지나간다. 1월 2일 병자성사와 성체를 갈망하는 양을 찾아서 회장님과 수녀님과 함께 오늘도 철산리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0-22 박병달 신부ㆍ서울 구로3동본당주임
[독자논단] 양심의 소리를 듣자 철인은 삶을 정의하여「생(生)은 동(動)에 있다」했으니 이는 진수를 찌른 것이라 하겠다. 즉 걸으면 발자국 소리가 나듯이 물소리 바람소리 기차...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8-10-22 김용순ㆍ철암공소
[사설] 전교주일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일 바로 전주일은 전교주일이다. 이 주일은 삐오 6세 교황께서 창설하신바 하느님 백성 안에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전... 열린마당 | 사설
1978-10-22
[반사경] ▲「시스띤」경당 굴뚝에 마침내 흰 연기가 올랐다. 거듭된 검은 연기에초조한 눈빛으로 굴뚝을 응시하던 수만 신자들은 기쁨에 들떠「교황만세!」...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허례허식/최창섭 교수 불란서의 삐에르ㆍ가르댕이 한국에 또 온다고 한다. 유명메이커 상품을 알지도 못하고 별로 흥미나 관심이 없다보니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문외...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8-10-15 최창섭ㆍ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당신이름 소리쳐 부르나이다 - 교황님 서거를 애도하며 요한 바오로 1세 교황님! 우리는 울며 탄식하며 당신이름 소리쳐 부르나이다! 너무나 충격스런 일이었읍니다. 주님의 부르심인들 뉘 능히 감당...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0-15 이정운 신부ㆍ구포동본당 주임신부
[독자수기] 역경을 이긴 사람들 - 제1화 두드리라 열릴것이니 34 이처럼 아무것도 입에 당기지가 않아 제대로 먹지를 못하면서 매일같이 시름시름 앓으면서 편히 쉴 수조차 없는 저를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뿐 아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10-15 고 율리아ㆍ금산본당
[독자논단] 전교는 신자의 의무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먹기만 하면 사는 것이 아니라 소화를 시켜야 살 수 있듯이 신자가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교를 해야 구원될 수 있...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8-10-15 김용순ㆍ전교사ㆍ철암공소
[사설] 교황서거를 애도함 지난 9월 29일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께서 急逝하셨다. 이 뜻밖의 悲報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흔들어 놓았고 우리교회에 대해서는 더 할 수 없는 충... 열린마당 | 사설
1978-10-15
[반사경] ▲세상을 발칵 뒤 짚어 놓았던 소위「번데기파동」도 점차 망각의 뒤안길로 밀려나고 있다. 10여명의 어린 싹들이 무참히 짓밟혔던 그 악몽과도 같... 열린마당 | 반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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