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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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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수기] 주신사랑에 보답을… 영세 성사를 받은 지 1년여, 믿음이라고는 어릴 때 어머님 손에 이끌려 절에 가서 시키는 대로 커다란 부처조각이나 무서움을 주는듯한 그림에다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04-02 함창대ㆍ요한ㆍ대봉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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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신교리의 재인식 「당신들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선포하시오」(마르꼬16ㆍ15)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 열린마당 | 사설
197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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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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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십자가 - 부활/박복주 수녀 오늘은 일요일이다. 모처럼의 휴일에 나는 차분히 책을 좀 읽고 싶었다. 책장에는 적지 않은 책들이 먼지 속에 꽂혀있다. 무심코 한권을 들어 들...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8-03-26 박복주 수녀ㆍ샬트르 성 바오로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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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3-26 고 율리아ㆍ금산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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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소음공해와 성가 어떤 부모가 자녀에게 등록금을 주었는데 군것질과 유흥비로 탕진했다면 묵인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것이 한 두 차례가 아니라면 다시...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8-03-26 김용순ㆍ삼척군 장성음 철일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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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자생활과 부활 교회에 대축일이있다. 대축일이라면 성탄절을 생각하고 부활절도 큰 축일이라 생각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또 외면적으로는 확실히 부활은 성탄에 ... 열린마당 | 사설
197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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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 그리스도께서는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유다스가 빠져나간 다음 제자들에게『서로 사랑하시오. 내가 당신들을 사랑한 것처럼 당신들도 서로 사랑하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03-26 장홍건ㆍ대구 대봉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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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의 글 - 12월의 생각 사제로 敍品되기 전이었다. 어느 선배신부님이『사제는 매일 책을 읽어야합니다. 사제가 제일 먼저 읽어야할 책은 내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보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8-03-26 김현준 신부ㆍ춘천 소양로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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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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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아이들/마 유리안나 『엄마, 수원이는 신부님한테 걱정 들었대요.』 열시 미사에 다녀온 숙란의 말이다. 『왜? 또 떠들고 장난쳤구먼…』 조용하게 미사를 드리는게...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8-03-19 마 유리안나ㆍ충남 서산군 운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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