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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신부님을 보내면서/김엘리사벳 9월 11일 저녁미사 때 보좌신부님께서 본당 신부님이 신학교로 가신다고 한다. 무슨 말씀인가 하고 내 귀를 의심하며 미사가 끝났다. 기도가 끝나...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9-25 김엘리사벳·서울 관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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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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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아내의 기도 그대는 장군 내는 장군의 아내 만리 밖에서 그대 그리는 정은 불가마로 끓고 외로움은 기러기떼로 날으오이 애 끊는 마음 향으로 피우...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9-18 김형자·서울 성북구 삼선1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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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당나귀와 신부/김영환 신부 4 어느 시골 농가에 나귀와 수탉이 같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나귀와 수탉이 뜰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무서운 사자가 울타리를 뛰어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9-18 김영환 신부ㆍ대건신대 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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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부조화 그리고 그 부도덕/최규희 내가 살고 있는 동리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의 구교정을 앞에 둔 동숭동의 가난한 빈촌이다. 그 습한 반대여론 속에 당국의 강행으로 구교사가...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9-18 최규희·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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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수기] 이처럼 복될 줄이야 문학에 대하여 일가견도 없는 내가 수기를 쓴다는 것이 무척 쑥스럽다. 지나온 신앙의 입문을 생각해보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삶을 성실과 타협의 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9-18 신동수·서울 서대문구 역촌동 산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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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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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공동 번역 성서 개편론 금년 부활절을 기해 출판된 대한성서공회 발행 공동 번역 성서를 요독(要讀)하고 난 후 양교 공동 번역 성서 출판을 위해 오랜 세월 애써 오신 여...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7-09-11 김동소·대구보건전문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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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하느님의 구원사업과 박해/김몽은 신부 한여름의 인고를 겪고 난 대자연은 이제 결실의 가을로 접어들었다. 저 넓은 들과 산에는 저마다 열매를 맺으며 그들 나름대로의 보람을 자아내고 ...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7-09-11 김몽은 신부ㆍ서울 명동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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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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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윗사람의 길/김영환 신부3 이런 이솝 우화가 있다. 동물의 왕자인 사자가 나이를 많이 먹어 병을 앓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짜증을 잘 내는 사자를 달래기 위해 산에 사는 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9-11 김영환 신부ㆍ대건신대 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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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9-11 김회로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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