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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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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 ▲가톨릭ㆍ개신교가 공동 번역한 신구약 합본 성서가 11일부터 첫 선을 보였다. 양교회가 성서를 공동 번역한 것은 이 성서 머릿말 첫 머리에 언급... 열린마당 | 반사경
197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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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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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농촌교회는 기아인가 필자는 최근 수 개월간 마산교구 내 서부 경남 지역의 7개 시골본당(읍면소재)과 11개 공소를 방문하여 농촌 포교 현황을 견학할 기회를 가졌었다....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7-04-24 이태규·진주 중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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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전교지방/박갑성(끝) 만병통치약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리고 그것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이었으면 얼마나 더 좋을가. 새로 약을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좋고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4-24 박갑성·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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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감사하는 생활/김 이사벨라 어떤 신기루처럼 살다 간 사람들의 한을 가슴 가득 안고 쓰린 인고의 날들을 세어 설움에 겨운 어깨를 훤히 비추는 여명이 온몸을 감싼다. 포근한...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4-24 김이사벨라·강원도 양양군 양양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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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고통의 신비 천만년 이어온 지구의 숨결이 와르르 무너져 이 세상 남은 것이라곤 번뇌와 앙탈뿐 허허로운 광야 벌레 우글거리고 맹수 들끓는 山上에 님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4-24 정인상·인천 송림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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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도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심은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심이요 포로 된 자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7-04-17 유은성·서울 쌍문동 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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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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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인간의 무덤/박갑성 9 무덤은 언젠가는 파헤쳐지는 것인 모양이다. 크면 클수록 오래된 것이면 오래된 것일수록 결국은 파헤쳐지고야 마는 것이 무덤이 아닌가 한다. 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4-17 박갑성·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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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골고다의 언덕 아! 목 마르다 깜깜한 어둠 속으로 떨어져 간 마지막 갈망의 언어여! 회오리 치던 조롱과 멸시와 천대의 아우성이 무리들에 묻혀가고 뼈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4-17 김화자·부산 초장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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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살롱] 대감마마 예수님 「예수쟁이」가 있어서 온 전신이 쑤시고 아프니까 방을 좀 비워 달라고 수 차례씩이나 재촉을 하더니 이젠 당장에 비우라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4-17 홍정숙·부산시 영도구 등삼동 *~***...
서울본사049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7길 11(중곡동) Tel.02-778-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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