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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로마가 뜻하는 것/박갑성 6 베드로 사도가『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을 때『나는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로마로 가는 길이다』라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3-27 박갑성 서강대 교수
[독자시] 아침기도 동녘에 새빛 뜬다 새날이 밝아온다 어둠을 몰아내고 내 님 오신다 새날을 밝혀주는 그대의 사랑 내 정성 다하여 님 사랑 맞고 내 님이 오심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27 유베드로 수사ㆍ성베네딕또 수도원
[일요한담]「쿼바디스 도미네」/박갑성 5 「로마」는 영원한 도시라고 한다. 영원한 도시에는 세 발짝마다 성당이 있다. 모두가 대리석으로 꾸며졌고 전서 깊은 오래된 성당들이다. 그 중...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3-20 박갑성 서강대 교수
교회 내의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김운희 신부 교회 내에서 어린이들의 교육은 청소년들의 교육보다는 훨씬 앞선 것 같다. 교재도 넉넉하고 지도자 확보도 어느 정도 용이하다. 그러나 이들이 국...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7-03-20 김운회 신부ㆍ서울 가톨릭학생회 지도
[주부살롱] 주부의 마음 해마다 사순절이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몇 해 전 내가 사업에 실패하고 빈털털이가 되어 극도의 고독과 불행 속에서 처음 천주님을 찾고 그리고 ...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3-20 조용원·서울 동대문구 묵동 ***~**호
[사설] 이 완도본당을 보라! 사순절도 이미 중간지점에 와 있는 이때에 지난주 본보는 광주대교구의 완도본당이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먼저 ... 열린마당 | 사설
1977-03-20
[사설] 농ㆍ도 교회의 자매결연 지난 27일 대전에서 열린 평협 전국상임위원회의는 도시ㆍ농촌교회의 균등한 발전과 교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자매결연사업이 한... 열린마당 | 사설
1977-03-13
[독자논단] 어린이 미사책 지난 2월 13일자 가톨릭시보 제1044호의 신간 안내란의 기사를 본 나는 저으기 놀람과 실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주일학생...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7-03-13 박유성·진해 중앙주일학교 교무
[일요한담] 예술은 길고 종교는 짧은가/박갑성 4 저 세느강이 1천 년을 쉬지 않고 흐르는 동안 이 노뜨르ㆍ담 성당도 사실은 그 밑바닥에서부터 풍화작용을 겪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전무후무한...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3-13 박갑성 서강대 교수
[사설] 경갑룡 주교에 바란다 서울대교구의 막중한 사목 임무와 교회사업 규모에 따라 오래 전부터 보좌주교의 탄생이 고대되어 왔던 바 이번에 경갑룡 보좌주교가 새로이 임명... 열린마당 | 사설
1977-03-06
[일요한담] 꼬딕성당과 스콜라 철학/박갑성 3 「빠리」의 노뜨르ㆍ담성당은 이제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예술품으로서만 그 생명이 유지되는 것 같다. 그러나 본래 이 꼬딕성당을 창건할 때는 그...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3-06 박갑성·서강대 교수
[독자차지] 나의 주일 아스라히 들려오는 어느 종각의 울림과 함께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입가엔 버릇처럼 주의 기도문이 흘러나오고 밝음을 잉태한 어둠이 아직 창호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3-06 엄 크리스티나·대구시 중구 봉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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