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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벗어 버리자/김수창 2 한글날이 되면 세종대왕의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칭찬이 요란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만이다. 이조시대의 지성인은 한문과 전통 유학만을 숭배하고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1-23 김수창 신부ㆍ서울 이문동본당 주임
[주부살롱] 거저 주시는 은혜 음악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으나 음악과 더불어 느끼며 붓을 들 시간이 허락됨을 진정 감사합니다. 라디오 하나로 평생을 즐기며 사색할 줄 아는 ...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1-23 안모니까·서울 용산본당
[독자차지] 성 새벽경 온 누리 살며시 미소 짓는 새벽 4시 새 날 맞이에 분주한 벽시계 천사의 그 소리 같이 거실 가득히 나래 편다. 치맛자락 소슬바람에 놀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23 전 안젤라·춘천 효자동
[사설] 순교 성지의 성역화-거교회적인 공동 참여가 아쉽다 대전교구는 한국인으로서 첫째 신부요 순교자요 복자인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 지 1백55년 그리고 순교한 지는 1백30년이란 이중적으로 뜻깊은 새해... 열린마당 | 사설
1977-01-23
[독자논단] 영성체의 참뜻 눈 멀고 귀 멀고 마음에 문이 닫혀 있던 이 죄인에게도 주님의 자비롭고 인자하심이 있어 눈과 귀와 마음에 문을 열어 주셨으니 이 얼마나 크신 주...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7-01-23 조만순·서울 서대문구 APT5동 501호
[반사경] ▲4세기 이전 초대교회 때는 성직자와 평신도가 같은 옷차림이었다. 교회 안에서의 임무만 서로 다를 뿐이었지, 외견상 아무런 구별이 없었다. 의식... 열린마당 | 반사경
“신부님 말씀대로 살래요” - 어느 소녀의 신앙고백 다음 글은 지난 12월 서품된 새 신부에게 성탄 판공성사를 받은 한 국민학교 어린이가 성탄 카드와 함께 새 신부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다. 이 글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16
[독자차지] 청소년과 노인 새해 들어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남들처럼 새해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며 어떤 것은 이러이러하...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7-01-16 박유성·진해 중앙본당 주일학교 교...
[일요한담] 교회를 따뜻하게 하는 사람/김수창 1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이요 사랑의 공동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느 성당에서 사랑과 친절을 느...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7-01-16 김수창 신부ㆍ서울 이문동본당 주임
[사설] 생동하는 교회상의 반영-서울 대신학교 23회 동창 사제들의 미거를 보고 [사설] 생동하는 교회상의 반영 -서울 대신학교 23회 동창사제들의 미거를 보고 본지 76년 12월 25일자 3면 기사 「일하는 사제상 정립에 앞장... 열린마당 | 사설
[반사경] ▲순례-국어 사전에는「종교의 발생지ㆍ本山의 소재지, 聖人의 묘, 거주지 등을 종교적인 목적으로 차례로 방문하여 참배함」이라고 풀이되어있다. ... 열린마당 | 반사경
[주부살롱] 주님, 이들에게 평화를 주님! 여기 당신께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사랑과 봉사로 충만하게 하시고 슬픔도 기쁨도 가볍게 누르는 힘을 주옵소서… 며칠 전...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7-01-01 송영자·대구시 남산동 90-1 백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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