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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소생 애당초 태양이 없었던가? 세찬 북풍에 밀려 태산은 무너져 버리고 먹구름에 깔린 해바라기는 태양에게 버림 받고 이제는 밀식한 시간 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10-03 황 리드비나·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부살롱] 꼬마의 기도 / 김데레사 『너희들 아멘했니?』아침 눈만 뜨면 첫 인사다. 나의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께로부터 물려받은 첫 인사인가보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도록까지엔...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10-03 김데레사·서울 용산구 원호3가
[사설] 시성시복운동에 매진을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신품을 받고 어둠에 잠겨 있던 조국을 근대화하려는 일에 오로지 몸과 마음을 바치다가 새남터에서 거룩한 피를흘린... 열린마당 | 사설
1976-10-03
[반사경]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다. 이는 지나간 아득한 혈족사회시대에도 내 이웃이 혈족보다 못지 않다는 것을 일러온 속담이다. 사회가 극도로 다원...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신뢰ㆍ신앙ㆍ사랑 / 한용희 2. 오늘날과 같이 인간이 소외되고 물질과 기계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다 보면 우리는 때때로 고독과 회의에 잠기기가 일쑤다. 돈이 모든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9-26 한용희 숙대 교수·정치학 박사
[주부살롱] 어떤 행복 / 변마리아 형언키 어려운 슬픔과 좌절 속에 시달리다 보니 어느새 서른의 문턱에 섰다. 세월의 굴레는 그런 대로 나를 어른으로 만들었고 담담하고 차분한 마...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09-26 변마리아·부산시 범5동
[주부살롱] 본 신부 초청 자선음악회 / 이유희 오르간 연주는 다른 악기의 경우와 다른 어려운 문제가 있다. 오르간은 그 규모와 음색이 피아노와 같이 일정하게 제작되는 것이 아니고 수요자의...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09-26 이유희·이대 종교음악과 강사
[독자시] 가시밭에 피어난 순교의 꽃 도시 알고 보면 낯 익은 핏줄이옵고 아끼고 이끌어보면 한시도 버릴 수 없는 착한 양들이었습니다. 이제 서로 손목을 잡고 우러러 바라볼 수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9-26 김강정
[독자논단] 개종자의 몇 가지 바람 내가 가톨릭으로 개종한 지 6년-가톨릭에서 느낀 가장 큰 기쁨은 고백성사와 영성체를 통하여 나를 씻기움 받으며 계속 전진할 수 있었던 기쁨과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6-09-26 여레지나·경남 거제군 장승포본당
[사설] 순교의 현대적 의의-순교복자 대축일을 맞이하여 9월 26일은 한국 순교복자 대축일이다. 해마다 맞이하는 축일이지만 금년은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79위 순교자가 ... 열린마당 | 사설
1976-09-26
[일요한담] 자기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 한용희 1. 지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나는 일본「나가사끼」에서 열린 4주간 동안의 공동체 묵상회(MBW)에 다녀왔다. 약 5년 만에 일본에 갔기 때문에 여...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9-19 한용희· 숙대 교수ㆍ정치학 박사
[독자제언] 집 나간 아들 성경에 집 나간 아들에 관한 말씀이 있다. 아버지의 곁을 떠나려는 작은 아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는데 이 아들은 방탕생활로 얼마 안 가서 재...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9-19 김원수·부산 수정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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