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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재민 구호에 항구책을 지난번 전북 지방에서 겪은 폭우 피해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지난 12일부터 연사흘 동안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강원ㆍ경기ㆍ충북 등 중부지방... 열린마당 | 사설
1976-08-29
[반사경] ▲외신은 8ㆍ18 만행으로 희생된 두 미군 장교가 모교인 웨스트포인트와 고향 땅에 각각 안장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가톨릭 신자였던 이들 용...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일문일답 / 김영옥 수녀 7. 『규칙이 엄하고 명령엔 절대 복종이라던데요?』 『그야 군대 이상이지요』라고 한숨 자고 깬 맞은편 신사와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단체가 유...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8-22 김영옥 수녀·SPCD 관구장
하계 봉사대원의 수기 - 농어촌에 사랑을 심고 인간 생활은 계속적인 경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듯이 세상에 나면서부터 죽음을 맞는 날까지 형식적이거나 비형식적이거나 교육에 의해 우리는 경...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22 유해경·서울 중앙대 약학대 약학과 3년
[사설] 이웃 사랑의 실천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미국이「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성체대회에서는 모든 크리스찬은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 열린마당 | 사설
1976-08-22
[반사경] ▲「인간 가족의 굶주림」이란 제41차 국제성체대회의 주제는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번 대회의 그 화려한 포스타를 보고선「굶주림」을...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일문일답 2. / 김영옥 수녀 6. 『수녀님 전에는 하얀 꼬깔 같은 모자를 쓴 분이 있었는데…』 『그게 저희 회의 수녀들입니다. 2백여년간 그 제복을 입다가 한 10년 전부터 바뀌...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8-15 김영옥 수녀·SPCD 관구장
[주부살롱] 첫영성체 / 심에스더 『천주님 선지자 에리야와 같이 저도 죽지 않고 병거를 타고 하늘에 오르게 하십시오. 천주님 페르시아의 황후 에스더와 같이 어려움 속에 있는 민...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08-15 심에스더·부산시 서구 초장동 천주교회
[사설] 성모승천대축일 (一) 성모승천 첨례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감격이 되살아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어머님의 승천을 축하하는 ... 열린마당 | 사설
1976-08-15
[반사경] ▲최근에 일어난 중공의 지진은 짐승들이 먼저 예보한 사실이 보도됐다. 평소에 얌전하던 동물원의 곰이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고, 호수 위에서 ... 열린마당 | 반사경
[독자차지] 냉담은 왜 하나 이웃에서 동생의 친구들이 자주 놀러온다. 책을 빌려주고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정작「교회에 나가지 않겠느냐」의 답변은『천주교회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8-01 전옥주·충북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
[일요한담] 일문일답 1. / 김영옥 수녀 5. 『많이 더우시겠습니다. 부산 계십니까?』 『대구 있습니다. 볼일 보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입니다』 『대구는 여름에 몹시 덥지요? 종교, 교육도...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8-01 김영옥 수녀ㆍSPCD 관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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