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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부정 / 박찬종 3. 마지막 기차를 탔기 때문에 10시가 훨씬 넘어 집에 들어섰다. 선거구를 일주일째 돌아보고 오는 길이다. 원곤이는 벌써 잠이 들어 있었다. 감기가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3-14 박찬종·국회의원
[주부살롱] 교무금 / 홍정숙 『신자들의 본분을 아시죠』『네, 알고 있습니다』『얼마 정도의 교무금을 생각합니까?』신부님의 말씀에 나는 아주 약한 말씀을 드렸다. 신부님께...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03-14 홍정숙·부산시 남구 망미동
시몬과 베로니까 시몬 그대가 부럽습니다. 베로니까 그대가 훌륭합니다. 감히 누구도 나서길 꺼리는 마당에 불리우긴 했지만 나서서 예수의 무거운 십자가를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6-03-14 황명걸
[독자논단] 교무금과 미사 예물 / 윤종현 신부 교무금 사정(査定)이 있으니 나와 달라는 본당 신부의 명을 받고 본당 사무실에 나갔다. 영세한 지 불과 서너 달밖에 안 되는 나에게는 어느모로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6-03-14 윤종현·대구 대명동본당
[사설] 사순절과 신앙생활 사순절도 이미 일순이 지나갔다. 사순절은 빠스카의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그간의 전례로서 성세 예비자들은 입교 절차의 여러 단계를 통해서, 신... 열린마당 | 사설
1976-03-14
[주부살롱] 독어 사전과 조미료 / 김엘리사벳 「런던」성공회 본부를 구경했을 때 성당 안을 청소하는 부인이 20파운드의 돈을 줏어서 주인을 찾은 일이 있다. 그때 4개국의 방문객이 있었는데 ... 열린마당 | 주부살롱
1976-03-07 김엘리사벳·在 서독
[일요한담] 호화 유학 / 박찬종 2. 지금 우리들은 석유 부국의 꿈에 부풀어 있다. 제발 포항의 땅 밑에 석유야 펄펄 잠들어 있거라 기구하는 염원이리라. 아니 차라리 절규라고 해야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3-07 박찬종·국회의원
[사설] 중흥의 기틀을 다지며 - 지령 1천호에 부쳐 창간 만 49주년을 20여일 앞두고 가톨릭시보는 지령 1천호를 기록했다. 돌이켜보면 가톨릭시보가 걸어온 길은 영광의 길보다는 실의와 좌절의 가... 열린마당 | 사설
1976-03-07
[축시] 10천 돌에 즈음하여 주여 강복하소서 땅의 사람들이 당신을 기억하여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자라 반세기 일천돌에 맞았습니다. 그 가지 우람히 뻗어 온 하늘 덮고 ... 열린마당 | 독자마당
[반사경] ▲올해는 예년보다 봄이 빨리 왔다. 억지와 위협 속의 굳은 분위기에는 아랑곳 없이 날씨만은 한결 따뜻해졌다. 각종 세금 공세와 물가 인상이 놀라...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칠공자 비원 / 박찬종 1. 하나에서 1억까지를 순서대로 셈을 헤이린다면 얼마나 걸릴까. 소년 월간지의 토막지식란을 읽던 둘째 아이 주혜가 물었을 때 나는 잠시 머뭇거렸...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6-02-29 박찬종·국회의원
[독자논단] 감응 / 정병철 어느 책을 보다 보니 감응(感應)이란 말이 있어 번득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이 단어를 상세히 알아 보려 우리말 사전을 뒤적거리다 보니 잘 풀이되...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6-02-29 정병철·광주 천주의성요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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