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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위령의 달 / 박복주 수녀 4. 우리들은 새해가 밝아올 때 긴 한해를 설계하면서 좀 더 뜻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연중행사의 다채로운 계획을 꾸미게 된다. 그런데 한 해가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2-11-12 박복주 수녀ㆍ계성여고 교장
[독자시] 너를 보내고 엘리사벳! 묘표의 대열에서 너를 찾기엔 너무도 선연한 너의 모습이기에 꿈결인가 다시 한 번 눈물을 비빈다. 달빛도 슬퍼 구름 속에 얼굴을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11-12 이운영·영천본당
[사설] 평신도의 날을 맞아 - 평신자 사도직 활동의 회고 한국 천주교회의 평신도 사도직의 활동이 1968년 7월에 전국적인 기관으로 그 중앙협의회가 결성됨으로써 본궤도에 오른 것이고, 뒤이어 각 교구의... 열린마당 | 사설
1972-11-12
[반사경] ▲1914년에 대두된 국제적 신시운동의 주동자요 미국이 낳은 20세기 최대의 시인인 에즈라파운드가 1일 밤 이국 땅 이태리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성녀 줄리아 / 박복주 수녀 3. 많은 매스콤을 통해서 이미 잘 알려진 일이지만 임진왜란 때 小西行長에게 붙잡혀 일본으로 끌려가서 적장의 위협과 권유를 물리치고 꿋꿋이 푸른 ...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2-11-05
[독자논단] 부모들, 자녀 종교 교육에 너무 무관심해 몇 달 전 필자는 유아시절에 보례를 받고 22살이 넘도록 첫 고백 첫 영성체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세명조차 모르고 있는 어떤 이와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2-11-05 최엠마누엘
[사설] 죽음의 참뜻-위령성월에 부쳐 추풍과 함께 낙엽의 지면 모든 식물은 동면을 위한 조락으로 치닫는다. 그리하여 천지는 황량한 벌판으로 화한다. 그때 사람들은 문득 자신들의 죽... 열린마당 | 사설
[반사경] 엷어만 가는 가을볕을 받으며 늦가을 숲 속을 거니노라면 발 밑에 수북이 쌓인 단풍잎이 두툼한 솜이불 위를 거니는 양 포근하기만 하다. 떨어지는...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만남 / 박복주 수녀 2. 『하룻길. 걷는 길을 함께 하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일본 사람들의 속담이 생각난다. 그러면서 그들은 옷깃이 마주 스친 사람끼리 정중...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2-10-29 박복주 수녀·계성여고 교장
[독자차지] 순례의 길 山과 山이 안고 사는 이토록 깊은 고을. 하늘빛만 우러르는 산보다 무거운 믿음으로 말씀의 씨를 뿌려 밤보다 어두운 대낮 가시밭보다 더 서슬한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2-10-29 시 김환식·충남·금산천주교회
[사설] 사제 노후 대책의 문제점 사람은 나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한다. 이것은 자연원칙이니 만큼 누구도 이것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늙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젊고 ... 열린마당 | 사설
1972-10-29
[독자논단] 종래의 영성체 방법 고수한 이유 납득 안 가 가톨릭시보 제836호에서「영성체는 입으로 통일」이란 제목하에 주교회의가 종래의 입으로 영하는 방법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성체를 나누...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2-10-29 대구 가톨릭신학원·장 엘마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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