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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3. 슬픔을 넘는 강 과히 싫지않은 위치에서 그와 함께 저녁을 먹고 D극장에서 절찬리에 다시 상영되는「닥터 지바고」를 함께 감상했다. 숙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는...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10-03 윤정혜 작ㆍ김성희 화
[사설] 한국 시노드의 태동 지난 9월 9일 광주에서 개최되었던 전국 주교회의 상임위원회가 금년도 총회에서 다룰 안건중 제6항에서『앞으로 3년간의 준비를 갖추어 한국교회... 열린마당 | 사설
1971-10-03
[반사경] ▲어느 원로교육자가 교육감 시절에 일단의 공무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왜 우리는 반공을 해야하나…』고 일일이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들의 대답...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명강의 / 박희영 5. 아아, 1946년! 그 당시의 추억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민족의 희망과 허욕의 혼합시대라고 하겠다. 물욕인들의 진정서시대였다. 학원도 혼란하였...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9-26 박희영ㆍ외대 영어학 교수
[독자투고] 2. 슬픔을 넘는 강 아픔든 존경감과 무한히 좋다는 그런 감정상태에서 출발해, 깜직한 계집애는 사랑이란 감정을 배워가기 시작한 것이다. 아버지로 인한 가정 경제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9-26 윤정혜 작ㆍ김성희 화
[사설] 생활검소화 운동 서울대교구 본당 대표 주부들은 19일 명동대성당에서 「생활검소화 운동」을 전개하고 여성들의 지나친 사치성을 배격하는 운동에 나섰다. 이 운... 열린마당 | 사설
1971-09-26
[반사경] ▲한여름 내내 뙤약볕에 뜨거읍도록 달아오르던 앞뜰에 어느듯 코스모스가 손짓을 한다. 가을도 이제 깊어졌나보다. 거리를 누비는 여성들의 옷차림...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빈자의 질문 / 박희영 4. 빈자는 질문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모두 그의 질문을 불평과 혼동하여 그를 소외해버리고 처음부터 상대를 해주는 이들이 드물었다. 그렇게...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9-19 박희영ㆍ외대 영어학 교수
가을과 나 / 김의정 밤의 고요속에 뜰안-풀벌레와 귀뚜라미가 울어대도 열어놓은 창문으로 싸늘한 바람이 스며들어도 나는 가을을 느끼질 못했다. 그만큼 나의 감각이...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9-19 김의정
[독자투고] 1. 슬픔을 넘는 강 내 작은 우산으로 가리기엔 너무 거센바람이 내 앞으로 마구 불어닥치고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애써 자꾸 쓰러질려는 우산대를 꼭잡아 굵은 빗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9-19 윤정혜 작ㆍ김성희 화
[독자차지-시] 잎사귀 / 강학순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앙상한 나무가지에 부딪치는 실바람 가련하고 흔들리는 두 개의 잎사귀 가운데 모진 세파의 흐느낌속에 지금도 부딪쳐...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9-19 강학순
[사설] 김대건 신부 시성운동 복자성월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해마다 복자성월이 되면 순교선열들을 현양하기위한 행사가 수없이 벌어져 왔으나 거의가 같은 내용을 ... 열린마당 | 사설
197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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