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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7대 대통령 취임에 제하여 18세기가 자유의 시대이고 19세기가 평등의 시대라면 20세기는 자유와 평등을 종합하고 조화시키려는 시대이다. 특히 2차대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열린마당 | 사설
1971-07-04
[독자논단] 주의 잔치상에 예복을 / 박 율리안나 주의 백성인 우리들은 모두 하느님의 잔치상에 초청을 받은 자들이다. 그렇다면 이 잔치에 참석하는 우리들의 몸과 정신은 두말할것 없이 정중해야...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7-04 박 율리안나ㆍ인천시 북구 산곡동 ...
[독자논단] 책하는 자는 나의 스승 / 이 이냐시오(창식) 6월 13일 자제 770호 독자논단란에「책망 전에 먼저 반성 있길」을 읽고 일어난 충격을 억누르며 소신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 먼저 5월 9일자 일요...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7-04 이 이냐시오
[반사경] ▲최근 뉴욕ㆍ타임즈(NYT)는 국방성 극비문서인「미국의 대월남정책수립 과정사」를 발췌 보도하여 미국이 월남전을 미리 계획해온 사실 등 미국정...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늙은이와 젊은이 / 박웅근 신부 3. 아동 교리교육에 대한 구상을 할 때마다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수녀님들은 한결같이 천당과 지옥이 손에 잡힐듯 짜릿하게 예를 들어가면서 이...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6-27 박웅근 신부
[독자차지-시] 하늘과 구름 / 한대술 일찌기 꽃 심던 사람들이 뿌리고 간 아직은 다수운 체온의 자리에서 파아란 공간을 향해 꽃타레 같은 꿈을 엮어보면 하늘과 구름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6-27 한대술
[독자차지] 모놀로그?! 벗들-. 이 글 한줄로써 옛날, 꾸김살 없던 벗들의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이라는 크낙한 질서속에서 지금은 소식조차 끊어진 안타까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6-27
[독자논단] 사제지간에 고소를? / 허창선 사제라 하면 신자들을 천국으로 안내하는 길잡이요 착한 목자로서 존경을 받고있다. 교회내에서 뿐만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신앙생활에 많은 조언과...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6-27 허창선ㆍ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2동 ...
[사설] 교세 증가율의 둔화현상 해마다 발표되는 교세통계표는 우리의 관심을 모은다. 그 이유는 교세통계표는 우리 교회의 1년간의 업적을 말해주고 우리 교회의 현황을 나타내며... 열린마당 | 사설
[반사경] ▲모 시골본당에 한 방문객이 찾아왔다. 성당 입구에는 온갖 묘목, 화초들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었다. 그 밭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윤리덕의 재개발 / 박웅근 신부 2. 최근에 영국이 대중공 통상확대를 발표함에따라 전세계 나라들은 고삐를 풀어 놓은 말떼 마냥 중공을 향한 길목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적 현실에서...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6-20 박웅근 신부
[사설] 공역성서에 대한 시비 크리스챤 신아의 원천인 성서가 신ㆍ구교 합동으로 공동번역되기 시작했을때 한편 교회 일치의 일환책으로 희망을 걸기도 했었지만 또 한편 신ㆍ구... 열린마당 | 사설
197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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