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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논단] 사회의 참된 역군되자/이 토마 지난 5월 20~23, 4일간 안양 근로자회관에서 전국 JOC 70여 투사와 가톨릭대학 30여 부제를 그리고 각 교구 지도신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모임...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6-20 이 토마ㆍ경남 울산본당 JOC 회장
[독자논단] 용두사미격 안되려면 / 김 레나도 우리 가톨릭 교회의 청소년 활동은 근래에 와서 많은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 일례로서 수많은 액션단체들의 창립총회가 용두사미격으로 종국...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6-20 김 레나도
[반사경] ▲치안부재 무법천지 경찰불신, 부안한 시민 이런 무서운 단어들이 요즈음 신문사회면을 펼칠때마다 뇌리를 스친다. ▲5ㆍ16직후 혁명정부는 소매치... 열린마당 | 반사경
1971-06-20
[수필] 피정을 마치고 / 최향숙 이제 초년생으로서의 첫걸음마는 시작되었다. 뭔가 막연한 대학생활은 내가 순응할 수 있는 인간이란 것을 가르쳐준다. 변화된 생활에 덤벙덤벙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6-13 최향숙ㆍ경희대1
[일요한담] 날개없는 천사 / 박웅근 신부 1. 『부제님, 봉헌의 기도가 끝난 다음에 미사에 참예해도 미사의 은혜를 다 받을수 있을 수 있을까?』 신품을 받기 직전에 어떤 신자로부터 받은 질...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6-13 박웅근 신부
[사설] 가톨릭 정치인에 바란다 4ㆍ27과 5ㆍ25의 두차례의 선거는 끝났다. 선거의 과정에는 말도 많았다. 그러나 여하튼 앞으로의 4년간의 정치구조는 결정된 셈이다. 교회는 이번... 열린마당 | 사설
1971-06-13
[독자논단] 책망 전에 먼저 반성 있길 / 정 분도 생은 가톨릭시보 애독자로 지난 5월 9일자 제766호 일요한담란에서「톨스토이는 자기는 선하고 타인은 악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가장 악한 사람이다...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6-13 정 분도
[독자논단] 신자라면 비신자와 달라야 / 최 엠마누엘 인생고가 없다면 이 세상에는 종교가 존재할 필요도 없으며 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종교인이 되면 인간고와 벌거한다는 말은...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1-06-13 최엠마누엘
[반사경] ▲지난주 서울대교구의 특별연수회에서 한 연사가「공동고백」문제를 분과토의의 의제로 제시하여 화제가 됐다. 그가 제시한 공동고백의 개념은 지... 열린마당 | 반사경
1971-06-13
[일요한담] 우선 인간의 기를 / 이승우 5. 어느 전교회장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본당에서는 마치 전교회장을 종처럼 생각한다. 본당신부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억울한데 본당교우들...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6-06 이승우
[독자의 소리] 삭막한 군대에 서적을… 이곳 군인교회는 역경에 처해있는 믿음의 식구들을 정성껏 보살펴주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여분의 서적이나 혹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6-06
[독자차지-시] 어머님 마음/박신산 어머님 지니신 마음은 바다이었습니까? 진하도록 슬픈 사연이 수월히 해물어가는 어머님 마음. 삶의 긴-여로엔 넓고 깊게 사랑을 띄...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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