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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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 ▲복음말씀에『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이 애인여기의 정신 즉 사랑의 정신이야말로 가톨리시즘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근본사상이... 열린마당 | 반사경
1971-01-10
[일요한담] 교회와 매스미디어 / 구현서 1. 현대사회는 고도의 문명과 함께 전세계가 「매스코뮤니케이션」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교회가 복음의 전달수단으로 「매스코뮤니케이션」...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1-01-01 구현서
[독자의 소리] 청년교사에 용기를… 여기는 경기도 서해안의 낙도, 벽지학교입니다. 저는 대학을 마치고 이곳에 자원해 온지 벌써 1년반이 넘는 청년교사입니다. 이곳에는 복잡한 도시...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1-01 오석환ㆍ경기도 부천군 북도면 신도...
[사설] 평화를 위해 싸우자 1월 1일은 우리 교회에서 세계화를 위해 기도하는 날로 정해져 있다. 특히 금년은「우리 모두가 형제이다」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그리고 또 바티... 열린마당 | 사설
1971-01-01
새해의 노래 / 성찬경 빛과 생명의 근원이신 천주님 새해에도 온 누리의 마음속에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아아, 전능하신 천주님 새해에는 우리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1-01-01
[독자논단] 농촌 개혁에도 가톨릭 청년이 앞장을 한국의 근대화와 더불어 심각하게 대두되는 문제는 농촌사회 문제이다. 한국이 근대화되면 될수록 함께 보조를 맞춰 발전하지 못하는 농촌은 더 많...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0-12-20 엄영애·국제가톨릭농촌 청년운동 아...
[사설] 가난한 이에게 눈길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축일 일주일을 앞두고 대도시의 거리와 상점은 화려하게 꾸며지고 온통 축제의 기분으로 들떠 있으나 농촌과 어촌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볼 수 ... 열린마당 | 사설
1970-12-20
[아가페] 사랑 어린 한 조각 빵 / 홍 시길린데 수녀 6ㆍ25 당시 이북 공산당 치하에서 5년 동안 감옥살이 하신 외국 수녀님께 들은 미담 한 토막…. 1950년도 저문 12월. 차디찬 감방에서 오랫동안 굶...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2-20 홍 시길린데 수녀· 대구 성베네딕또...
[반사경] ▲현대를「매스콤의 시대」라 한다. 밤낮으로 매스콤을 접하고 살며 매스콤을 통해 세계의 움직임을 알 뿐만 아니라 오락적인 즐거움까지도 얻고 있... 열린마당 | 반사경
1970-12-20
[일요한담] 아름다운 제의 / 장덕조 ④ 미신자 가운데도 그런 사람이 있지만 천주교 신자들 가운데도 미사 의식의 간소회 현대화를 말하는 이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열린마당 | 일요한담
1970-12-20
신상조 신부님의 은경축에 호젓한 산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가만히 손짓하는 나무가 있다. 꽃 좋고 그늘 많아 새 구름도 쉬어가는 뿌리 깊은 나무. 오직 한 뼘 높은...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2-20 성현경·대건신대 교수
[사설] 교황이 뿌린 복음의 씨앗 온 인류가 키워 거두길 7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교황 바오로 6세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4만6천 킬로의 긴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로마」로 귀임했다. 교황이 여행하는 ... 열린마당 | 사설
197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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