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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기다리는 마음 / 박 까타리나 털외투가 지나치게 무거워 보이던 것도 며칠. 날씨는 갑자기 얼어붙어 버렸다. 어느새 성탄 카드와 새해의 달력들이 점두를 장식하고 거리를 오가...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2-13 박 까타리나·성심여고 교사
[반사경] ▲오래 전에 상영된 영화「무기여 잘 있거라」속에 나오는 한 군종신부는 포화로 불길에 휩싸인 야전병원에서 후퇴 권고를 뿌리친 채 마룻바닥에서 ... 열린마당 | 반사경
1970-12-13
[일요한담] 우부의 변 / 장덕조 ③ 세상을 떠난 남편과 가장 가까운 친구의 한 분인 M 박사가 돌아가셨다. 그 분은 유명한 의사고 평소 건강에 몹시 유의하던 이였다. 그때 나는 마... 열린마당 | 일요한담
[독자의 소리] 체읍의 면병으로 먹이시고… 우리들은 사회와 가정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며 전전하다가 대구시 당국의 알선으로 이곳 결핵 환자 수용소에 몸을 의탁한 결핵 환자들입니다. 20세...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2-13 경북 달성군 월배면 송현동 982 결...
근로자 처우 개선 위해 싸운 어느 청년의 죽음을 보고 지난달 13일 근로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투쟁하여 오던 23세의 젊은 청년 전태일(평화시장 피복제조 종업원 친목단체 삼동회 회장) 씨가『근로기...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2-06 변흥진·WCL 한국본부 사무처장
[사설] 먼저 생명권 보장부터-「인권선언」22주를 맞아 종교가 사고방식과 사회생활을 지배하던 때에는 비록 인간의 권리 중에 많은 것들이 짓밟히기는 했어도 인간의 기본 권리인 생명에 대한 권리 박탈... 열린마당 | 사설
1970-12-06
[독자논단] 교회 용어 개작만으로 토착화될 수 없어 인류의 문화와 언어는 그 발전 과정에서 양자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었다. 인간의 사고와 감정은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서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0-12-06 오남주 대건신대 철학과
[아가페] 이제 그만하시죠 / 고 뻬르뻬뚜아 그러니까 벌써 오래 전 얘기가 되겠다. 소학교 일 학년 땐데 어느날 어머니는 담임선생님을 대접하고 싶으니 꼭 모시고 오라는 당부였다. 나는 먼...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2-06 고 뻬르뻬뚜아·계성여중 교장
[반사경] ▲교황 바오로 6세가 지난 11월 27일 필립핀「마닐라」공항에 도착한 직후 자객으로부터 피격 당할 뻔했다는 소식은 평화를 애호하는 전 세계 모든 ... 열린마당 | 반사경
[일요한담] 동창생 / 장덕조 ② 경주의 근화여고 교장으로 있는 박 엘리자벳은 내 여학교 동창이다. 40여년 전 그는 체격이 좋고 성격이 화사한 아름다운 문학소녀였다. 내 기억의... 열린마당 | 일요한담
[수필] 밀알 하나의 썩는 뜻은… 마산역에서 차로 15분 가량 서남쪽으로 들어가면 마산 특유의 잔잔한 바다를 앞에 하고 송화의 향기 싱그럽게 풍겨오는 산 속에 아늑히 앉아 있는 ...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2-06 이 안젤라 수녀·샬트르 성바오로 수...
[독자의 소리] 이 산장에서 부족한 것 전교활동 속에 교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기 생의 애착 속에 가장 약한 마음들이 그리스도의 빛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나만이 고통을 느껴야...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2-06 국립 마산요양소 천주교회 교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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