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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정신 무장 강화에 일익을! 사제의 손길이 채 닿지 못하고 있는 최전방에 여러 교우님들의 따뜻한 성원으로 시보가 날아들어 신자 장병들은 물론 비신자 장병들에게도 인기가 ...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2-06 713~51 육군 제163부대 B포대 중위 ...
[사설]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 - 교황의 아세아 방문을 환영하며 26일 목요일 교황 바오로 6세는 바티깐을 떠나 비행기로 필립핀의 수도「마닐라」에 도착함으로써 우리 한국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오게되며 1... 열린마당 | 사설
1970-11-29
[독자논단] 약소 민족일수록 외국어를 즐긴다 외국에 있는 탓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가톨릭시보뿐 아니라 각종 한국 신문이나 서적에서 외래어를 함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불쾌하게 ...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0-11-29 박 베네딕또
[독자논단] 현대 선교엔 서적 이용할 줄 알아야 기독교는 현재 전국의 서점가를 누비고 있다. 어지간한 서점이면 대개 기독교에서 나온 성경과 찬송가와 기타 서적을 구비하고 있다. 기독교의 교...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0-11-29 김명호·서울
[반사경] ▲사람은 누구나 한 번 태어나면 한 번은 죽는다는 것은 창세 이래로 한 번도 부인되어 본 적이 없는 절대불변의 사실이다. 옛날 진시황은 영생불사... 열린마당 | 반사경
[아가페] 교통 순경 / 조 엠마누엘 수녀 『수녀님은 꼭 교통 순경 타입이야 종로나 시청 앞에다 내세우면 꼭 어울리겠는 걸』 『내가 교통 순경 타입이라고? 내다 세우시구려 수도회 망신...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1-29 조 엠마누엘 수녀ㆍ영원한 도움의 ...
[위령성월에] 죽음의 에세이 죽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에의 느낌은 마치 바닷가에 앉아 진종일 모래를 움켜 쥐어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그처럼 막연하고 허망한 것이다. 이렇... 열린마당 | 독자마당
1970-11-29 이 다시아나·주부
[일요한담] 옛 수첩 / 장덕조 ① 지방에 여행을 하면 도시에서는 듣기 어려운 소박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된다. 작품이 될 만한 소재도 많다. 취재 의욕이랄까 이런 이야기들을... 열린마당 | 일요한담
[아가페] 모르는 사람처럼 / 홍 시길린데 수녀 며칠 전에 수녀가 되고 싶어하는 한 지원자(데레사)에게 급히 연락할 일이 있어 전화기를 들었다. 데레사네 집에 전화가 없으니 하는 수 없어 옆집... 열린마당 | 빈민칼럼
1970-11-15 홍 시길린데 수녀·대구 성베네딕또 ...
[반사경] ▲초겨울 긴 밤을 밤새껏 문풍지가 운다. 먼 어느 빈 들을 거쳐온 그 싸늘한 바람은 땅 위를 아직도 지향 없이 서성거리는 낙엽을 계곡으로 혹은 도... 열린마당 | 반사경
1970-11-15
[사설]「평신도의 날」에 즈음하여 11월 15일은 한국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세 번째로 맞는「평신도의 날」이다. 첫 번에는 구세주 대림 첫 주일로 정했었으나 이 큰 축일과의 중복을... 열린마당 | 사설
[독자논단] 발전하는 교회는 우리 손으로… 문명이 발달한 사회일수록 상호 불신 의도가 높아간다는 말이 있다. 하기야 지금부터 몇백 년 전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옛 사회에 있어서는 상... 열린마당 | 독자논단
1970-11-15 이 베네딕또·수원시 우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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